[5월28일 뉴스브리핑]


1. 작년 서울지하철 성범죄 1356건…사당역 '1위'


- 서울 지하철 성범죄는 2012년 1031건, 2013년 1307건, 지난해 1356건으로 증가하며, 올해는 3월까지 272건의 성범죄가 발생했습니다. 가장 많은 성범죄가 일어난 역은 2012년 강남역, 2013년 서울역, 지난해 사당역(119건)이었습니다. 성범죄의 절반은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했고, 연령대는 30대가, 직업은 회사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저지른다는 이야기입니다.

 


2. 4월말 은행권 가계대출 535조…9년만에 '최대폭'


-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이 한달전보다 15조원 늘어난 1293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달 국내은행의 가계대출은 8조8000억원이 늘어난 534조9000억원으로 9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연체율은 0.76%로 전월말의 0.69% 대비 소폭 상승했는데, 금감원 관계자는 올라간 연체율은 작년과 비교해 개선 추세라며 리스크 요인은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산업부, 3년간 제주도에 전기택시 등 1천대 보급


-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까지 제주도에 전기버스 119대와 전기택시·렌터카 1000대를 보급하며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섭니다. 업체들은 배터리 가격을 제외한 가격으로 구입해 매월 연료비절감분으로 배터리 가격을 분할 납부하게 됩니다. 산업부는 민간자본 포함 총 728억원의 예산을 들인 이번 사업이 성공하면 전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4. '성완종 자료 은닉' 측근들 "성 리스트와 관련 없다"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수사에 대비해 회계장부 등을 숨긴 혐의로 기소된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와 수행비서측 변호인은 검찰의 자원외교 비리 수사할 때는 피고인들의 행위가 전혀 문제가 안 됐었고 증거를 은닉한 게 아니라며 '성완종 리스트'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들의 행위가 로비의혹 수사와 동일 선상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5.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개미투자 '주의보'


- 현행 ±15%인 주식시장 가격제한폭이 다음달 15일부터 ±30%로 확대됨에 따라 거래 활성화와 시장 효율성 증대 등에 기대가 커지고 있으나 정작 개미투자자의 피해가 늘어날까 우려됩니다. 증권시장을 성장시키는 힘은 성장 기대와 유동성입니다. 가격제한폭 확대 정책은 윤활유 역할일 뿐 정부와 금융투자업계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머리를 맞대길 바랍니다.

 


6. FT "삼성그룹, 합병에 헛돈 썼다"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칼럼을 통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대해 삼성그룹이 헛돈을 썼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양사의 합병이 지배구조 단순화와 투명성에 기여한 것은 맞지만 비용 절감, 매출 증대 등의 합병 시너지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은 오너 일가에게 돌아갔다고 지적했습니다.

 


7. 유승준 방송사고, 카메라 꺼지자 "XX새끼" 욕설 그대로 노출 '쇼크'


- 가수 유승준이 "13년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섰지만 계속 거짓말쟁이로 표현되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며 오열하듯 심경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송 후 욕설 등 정제되지 않은 소리가 나오는 방송사고로 진정성 논란에 빠졌습니다. 이에 방송을 주최한 신현원프로덕션측은 스태프들의 대화였다며 사과했습니다.

 


8. 메시 팬 투표서 호날두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올해의 선수'


- '올해의 라리가 선수' 투표에서 바르셀로나의 메시(28)가 55.87%를 얻어, 35.37%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30)를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메시는 시즌 정규리그 43골로 바르셀로나의 통산 23번째 우승도 이끌었습니다. 득점 순위에서는 호날두(48골)에 밀렸지만, 어시스트 부문에서 18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12월10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4.12.10 17:48
Posted by seesun


[12월10일 뉴스브리핑]


1. 지난달 가계 은행빚 7조원 급증…'고공행진'


- 은행의 가계대출이 10월에 이어 11월에도 7조억원 가까이 급증하며, 8월 LTV·DTI 규제 완화 이후 4개월간 22조원 증가했습니다. 규제 완화와 대출금리 하락이 맞물려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554조3000억원 중에 주택담보대출은 400조7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는데, 대출금리 오르면 대출금 상환능력은 충분한건지 걱정이 됩니다.

 


2. 11월 주택 매매거래량 7.2% 증가…누계 기준은 8년 만에 최대


-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9만105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2% 증가했고, 11월까지의 누계 매매거래량은 91만40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늘어 올해 말까지 100만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경기가 활황세였던 2006년에 근접하는 수치입니다.

 


3. "단통법 한계 뚜렷"…단말기 완전자급제 법안 내년 1월 발의


- 단통법으론 가계통신비 인하에 한계가 있어 단말기 완전자급제, 기본요금제 폐지, 단말기 출고가 인하 및 국내외 차별판매 금지 등의 도입 논의가 국회를 중심으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그전에 우선 보조금 상한제로 늘어난 이통사들의 이익부터 소비자들에게 돌려주는 걸로.

 


4. 에어아시아 회장 "허니버터칩 봉지째로 제공"…대한항공 조현아 업계에서도 몰매


-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이 박지성 선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노선 기내 서비스에 허니버터칩을 봉지째로 소주와 함께 제공할 것"이라며 대한항공 부사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나저나 허니버터칩 먹으려면 비행기타야하는건가요

 

 

5. 제일모직 공모 첫날 증거금 6조 몰려…경쟁률 38.8대1


- 18일 상장하는 제일모직의 일반청약 첫날 6조원이 몰리며 경쟁률은 38.80대1을 기록해 지난달 삼성SDS의 20.31대1을 크게 앞섰습니다. 제일모직 지분은 이재용 부회장이 23.24%, 이부진·이서현 사장 각각 7.75%, 이건희 회장 3.45% 등 오너 일가 지분율이 40%를 넘습니다. 삼성그룹의 경영권이 이재용 부회장으로 완전히 넘어가고 있는 중이군요.

 


6. 높이 9.5m 세계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장식


-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마네쉬 광장에 높이 9.5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했습니다. 12일 시작되는 축제 '크리스마스 여행'을 기념해 세워진 공 모양의 장식에 조명을 더해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데 가장 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기네스북에 신청중이라고 합니다.

 


7.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잔잔한 흥행 돌풍…박스오피스 3위 선전


- 89세 할머니와 98세 할아버지 부부의 이야기로, 자녀들을 도시로 보내고 살던 노부부가 또 다른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누적 관객 3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손수건 꼭 준비하시고 보세요.

 


8. 슈틸리케 감독 "제주 전지훈련서 '깜짝 발탁'도 가능"


-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에 새로운 선수의 깜짝 발탁 가능성을 밝히며 "우리는 배가 고픈 선수가 필요하다. 열정과 의욕이 있다면 경험과 나이에 상관없이 발탁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난 아직도 배고프다"던 히딩크가 떠오릅니다.

'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12월12일 뉴스브리핑  (0) 2014.12.12
2014년12월11일 뉴스브리핑  (0) 2014.12.11
2014년12월10일 뉴스브리핑  (0) 2014.12.10
2014년12월9일 뉴스브리핑  (0) 2014.12.09
2014년12월8일 뉴스브리핑  (0) 2014.12.08
2014년12월5일 뉴스브리핑  (0) 2014.12.05

블로그 이미지

seesun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02)N
책장정리 (23)
주식 이야기 (6)
[여행] (3)
[집에서 먹는 음식] (7)
뉴스브리핑 (360)N
[밖에서 먹는 음식] (1)
memo (0)
1man re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