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20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보기 - 박근혜 / 폭염 / 장갑차


1.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정농단 관련 징역 24년(벌금 180억원), 국정원 특활비 수수 징역 6년(추징금 33억원), 새누리당 공천 개입 관련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삼성그룹의 재단 출연금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등에 적용된 제3자 뇌물수수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1심 판단이 끝나기까지 1년 9개월이 걸렸습니다. 국정농단 2심 선고는 8월 24일 오전에 예정돼 있습니다.


2. 폭염특보

폭염 경보는 최고 기온이 35도, 폭염 주의보는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발령됩니다. 오늘 전국 내륙지방의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 일부 지역과 서해안 몇몇 섬만 폭염의 영향에서 벗어나 있으며, 울릉도·독도에도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3. 장갑차 투입

광화문과 여의도 등에 기계화사단과 특전사로 편성된 계엄임무수행군을 투입하고, 야간에는 전차와 장갑차 등 중무장 부대를 투입하는 계획이 포함된 계엄령 문건이 공개되었습니다. 계엄선포와 함께 언론을 사전 검열해 보도통제를 계획하고 있었다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됐을 상황을 가정해서 나온 내용이라고 합니다. 큰일날 뻔 했습니다. 


4. 데니스 텐

구한말 의병장이었던 민긍익 선생의 후손으로 유명한 카자흐스탄의 피겨스타 데니스텐이 25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데니스텐은 19일 낮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던 범인 2명에게 허벅지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데니스텐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동메달 수상의 피겨 스타로 카자흐스탄내에서 최고의 스포츠 선수였습니다.


5. 북한 석탄

북한산 석탄 운반 선박들이 한국 정부로부터 어떤 제지도 받지 않고 최근까지도 한국에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수입업체로 언급된 포스코는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산업계에선 유입된 북한 석탄은 미미한 양일 것이며, 갈탄 수준이라 발전소 용도로는 부족하다며, 이번 이슈는 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야권의 정치 공세로 보인다고 추측했습니다. 외교부는 '관계 당국에서 조사 중이며 필요시 반입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년 7월19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보기 - 화곡동 어린이집


1 화곡동 어린이집

18일 생후 11개월 남자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피의자인 보육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보육교사는 엎드린 영아에게 이불을 씌우고 온몸으로 아이를 눌렀습니다. 피의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말도 안되는 일이 자꾸 일어나고 있습니다.


2. 홈플러스 문화센터

19일부터 홈플러스와 이마트 문화센터가 가을학기 수강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가을학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125개 문화센터에 약 2500개의 강좌로 구성돼 있고, 이마트 문화센터는 일반 학원 수업료에 비해 30~50% 가량 저렴한 수강료로 연 이용객이 약 130만명에 이릅니다.


3.waset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진행된 국제학술대회인 waset의 허술함이 드러났습니다. 취재진이 가짜 논문 작성 프로그램으로 가짜 논문을 작성해 와셋에 제출하자 4일 만에 채택됐으며, 등록비로 1인당 5백 유로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학자들이 waset을 이용하고 있는데, 천문학적 금액 규모의 국가과제 수행도 이곳을 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대구 에쿠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40대로 보이는 여성이 대구 도심에서 에쿠스 승용차를 타고 현금을 뿌리고 다녔습니다. 경찰은 대구 도심 11곳에 수시로 지폐를 뿌린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재까지 시민 등의 도움을 받아 1천 5백여 만원을 회수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돈을 뿌린 여성의 신원을 파악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자기 돈이라면 처벌의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만...


5. 김무성

김무성 의원의 딸이 시아버지 박윤소 회장 소유 '엔케이'의 관련 회사에 허위 취업해 5년반 동안 4억원 가까운 급여를 받았습니다. 매달 월급은 받았는데 하루도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박 회장을 소환해 허위 취업 경위와 횡령, 배임, 뇌물 공여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뉴스 AS - 어린이집 차량사고 관련 

어제 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어린이집 차량사고에 관한 내용입니다. 광주에서는 이미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통학버스 시동을 끄면 경고음이 울리고 맨 뒷좌석의 확인벨을 눌러야 경고음이 꺼지는 시스템입니다. 전국적인 도입을 권하는 바입니다.





호날두의 영입을 알리는 유벤투스 홈페이지 메인화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옮겨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이적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적료는 약 13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호날두는 2009년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약 1260억원에 이적한 후 9시즌동안 리그 우승 2회, 유럽 챔스리그 우승 4차례, 발롱도르는 5번 수상하는 활약을 했다. 


이번 이적을 통해 호날두는 2022년까지 매년 약 392억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얼추 계산해도 하루 1억원이 넘는다. 그렇다면 이적료 1374억원은 뭐고, 연봉 392억원은 뭔가. 합쳐서 1766억원을 받는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쉽게 설명해드리겠다. 

  

이적료는 쉽게 말하면 권리금으로, 선수를 사고 파는 구단끼리 주고받는 금액이다. 그렇다면 1400억원 가까이 금액을 지불하면서 선수에게 주는 돈은 없는 것일까. 세부사항은 구단의 기밀사항이기에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호날두의 에이전트에게 이적료의 10%가 지급될 것이다. 


호날두와 에이전트 멘데스


이번 계약을 통해 호날두의 연봉은 392억원을 기본으로 하고, 에이전트와의 배분율에 따라 추가로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 멘데스와의 배분도 역시 기밀이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호날두의 주급이 7억5천만원 이상이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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