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0일 이슈검색어 - 골든글러브 / 우리동네다자녀혜택 / 배정남 / 방탄소년단



1. 골든글러브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가 황금장갑 12개 중 11개를 휩쓸었고, KIA 타이거즈가 수상자 1명을 배출하며 나머지 6개 구단은 1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SK 와이번스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는 최초로 단 한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최다 득표율 1위는 양의지 94.8%, 안치홍은 2위(87.7%)에 올랐습니다. 


2018 KBO 골든글러브 구단 별 수상자

두산 : 조쉬 린드블럼(투수), 양의지(포수), 허경민(3루수), 김재환(외야수) / 4명

넥센 : 박병호(1루수), 김하성(유격수), 이정후(외야수) / 3명

롯데 : 이대호(지명타자), 전준우(외야수) / 2명

KIA : 안치홍(2루수) / 1명



2. 우리동네다자녀혜택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9개 시도에서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2자녀 이상, 둘째가 13세 이하일 때 '다둥이행복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아웃백, 스타벅스, 63빌딩 내 식당에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현대홈쇼핑에서 3%,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에서 본인 자유이용권이 50% 할인되고, 전주동물원 입장시 본인은 무료입니다. 이와같은 혜택은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331에 들어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3. 방탄 교통사고 / 대만 공연 

방탄소년단이 대만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소속사측은 10일 "대만에서 공연 후 숙소로 가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부상없이 안전하게 숙소로 귀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만 매체 ETtoday는 "방탄소년단이 9일 공연 직후 교통사고를 당했다. 팬들이 추격하는 차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4.배정남 / 하숙집 / 키

배정남의 하숙집 할머니 찾기가 '미우새'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고향 부산을 찾은 배정남은 20년지기 절친을 만났고, 공장에서 힘들게 생활비를 벌었던 과거사를 회상하자 어머님들이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이어 배정남은 초등학교 때부터 키워주다시피 한 하숙집 할머니를 만나보기 위해 옛 동네를 찾았고, 하숙집 문을 두드리는 순간은 이 날 분당 시청률이 24.6%까지 치솟으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16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우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정남의 키는 177cm입니다. 

 


[5월6일 뉴스브리핑]


1. "국민연금 0.5%만 추가부담하면 소득대체율 50% 가능"


-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0.5%만 추가부담하면 명목소득 대체율 50%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공식답변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의 고갈을 방지하려면 정규직 늘리고 최저임금 올리면 자연히 안정성도 높아질텐데,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내고 덜 받으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2.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애완동물"


- 4∼14세 어린이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애완동물'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어린이가 가장 많았고 '옷, 신발'이 2위, 스마트폰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어린이날 하고 싶은 일은 '놀이공원 나들이'가, '친구들과 논다''TV 시청'보다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같이 놀아주는게 최고입니다.

 


3. [기자수첩]케이블 대출광고 규제가 업계 자율성 침해일까?


- 38개 주요 케이블채널에서 하루 평균 대부업광고 1043건, 저축은행 광고 369건이 방송됨에 따라 국회 정무위원회는 특정시간대 대부업 방송광고를 금지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대출광고에 메스를 대기 시작했습니다. 추가로 저축은행의 TV광고도 규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삼성전자 '갤럭시S6 시리즈' 화면 끊김 등 소프트웨어 논란


- 화면 끊김 현상과 와이파이 접속 불안정 등 소프트웨어 불안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해 삼성전자는 램 가동에 문제가 있어 애플리케이션이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최적화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4 강진, 6일새 규모7 벌써 3차례…쓰나미 경보


- 최근 6일 사이에 규모 7 안팎의 지진이 3차례나 발생했던 파푸아뉴기니 섬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또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까지 영향은 없을 것으로 관측되며, 파푸아뉴기니도 별다른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6. 중국, 멕시코 제치고 미국 이민 가장 많이 간 나라…이민국 1위


- 2013년 미국에 이민 온 중국인은 14만7천 명으로 멕시코의 12만5천 명보다 2만2천 명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업이나 업무, 먼저 이민 온 가족구성원과의 합류 등으로 중국과 인도의 미국 이민은 늘고 있는 반면 멕시코는 좋아진 경제상황과 낮아진 출산율로 인해 줄었다고 합니다.

 


7. 전 여친에 16억대 피소 김현중, 12일 입대


- 지난 3월 군 입대를 한차례 연기했던 김현중이 12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지난해 전 여자 친구 폭행건으로 벌금500만원에 약식 기소된 후 재결합했던 김현중은, 임신과정에서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는 전여친으로부터 4일 16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습니다. 

 


8. 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소프트뱅크 연장 11회 역전승


- 이대호가 5일 지바롯데와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9(116타수 30안타)로 올랐습니다. 소프트뱅크는 3-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후 야나키타 유키의 끝내기 홈런으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2015년3월2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2. 18:49
Posted by seesun


[3월 2일 뉴스브리핑]


1. 중국,네이멍구등 올 첫 황사경보…한국 영향 미칠 전망


- 2일 중국 북부 일대에 올들어 첫 황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중국에서 경보가 내려질만큼 강도가 높은 황사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올겨울 황사일수는 1908년 이후 가장 많았는데, 본격적인 황사는 이제 시작이라니 걱정입니다.

 


2. 미국에서도 인삼이 재배된다고…진정효과 탁월해 중국인에게 인기


- 넓고 청정한 농지와 여름에도 서늘한 미국 북중부 지역에서 재배되는 미국산 인삼은 맛과 향이 강하고 열을 낮추는 진정 효과가 탁월해 중국인 관광객은 물론 유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위스콘신주의 최고급 인삼은 1파운드당 9000달러를 호가합니다.

 


3. 구글코리아,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7년 연속 1위


- 구글코리아가 7년 연속 취업 준비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에 올랐습니다. 1위 구글코리아(43%)에 이어, 2위는 유한킴벌리(16.2%), 한국쓰리엠'(15.8%), BMW코리아, 애플코리아 순이었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복지 제도(38.6%)가 꼽혔습니다.

 


4. 세월호 장학재단 다음 달 14일 발족할 듯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단원고 장학재단을 4월 14일 발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재단 이사진은 최대 15명 규모로 구성되며 일부 교육계 인사가 영입될 전망입니다. 도교육청은 장학재단이 꾸려지면 이를 인가하고 행정적 지원과 법률적 자문을 제공하게 됩니다.

 


5. 검찰,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학생 '어묵' 비하한 20대 구속기소


- 수원지검은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을 '어묵'으로 비하한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김모씨를 구속기소하고, 범행을 제안한 조모씨는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모욕할 의도는 없었지만 주목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주목은 받았으니 이제 법원의 판결 받을 차례.

 


6. 영종대교 갯벌 폭탄 추정 물체 발견 '충격'…군경 출동 수색


- 2일 오전 11시 10분쯤 인천 영종대교 아래 갯벌 부근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군경이 수색 중입니다. 경찰은 상당히 녹이 슬어있어 옛날 포탄으로 추정되며 썰물 때를 맞춰 해당 물체를 수거한 뒤 폭발물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7. [뮤직ON] 연주자들이 무대 주인공으로…SNS 휩쓴 '인스트루멘탈 챌린지'


- 연주자 한 명이 자신의 영상을 올린 후 3명의 연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인스트루멘탈 챌린지에 많은 뮤지션들이 동참해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스스로 영상을 올리는 자체가 '인스트루멘탈 챌린지'정신이라며 가볍게 즐기자고 말했습니다.

 


8. 5번 타자 변신 이대호 "타순 중요치 않아…팀 우승 목표"


- 이대호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는 45타석 만에, 올해는 5타석 만에 홈런을 기록해 일본 언론이 주목했습니다. 지난해 4번타자 이대호는 올해 5번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대호는 타순이 변해도 내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명장은 검을 탓하지 않는 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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