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임성재(21)가 3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성재는 23일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13위로 훌쩍 뛰어 올랐습니다.

올해 투어 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의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랭킹 1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10언더파로 시작하며 차례로 랭킹에 따라 보너스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24위으로 1언더파의 보너스와 함께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에 보너스 1언더파를 포함해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3위에 올라, 공동 8위 그룹과 2타 차밖에 되지 않아 톱10 진입도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10언더파 보너스를 받고 출발한 1위 토마스는 타수를 줄이지 못한 반면 셔펠레가 6타, 켑카가 3타를 줄이며 토마스를 따라잡으며, 10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렸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9언더파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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