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24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 보기 - 박항서 / 조현우 / 최순실 / 이기홍


1. 베트남 / 바레인 / 박항서

베트남 축구팀이 바레인을 이기고 아시안게임 첫 8강에 진출하며 베트남 축구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올해 초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의 준우승 신드롬이 재연되는 분위기입니다. 박항서 호는 오는 27일 시리아와 8강전을 펼칩니다.


2. 한국 이란 / 이승우 골

남자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안게임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10분 이승우의 쐐기골에 힘입어 이란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27일 오후 6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릅니다.


3. 조현우 부상 / 김병지

아시안게임 이란과의 16강 경기에서 한국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후반 14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에 사인을 보내 송범근으로 교체됐습니다. 김병지는 인대와 근력 손상일 수 있다며 최소 1주일 이상 쉬어야 할 것이라며 걱정했습니다. 이어 송범근을 언급하며 자신감이 필요하다며 이겨내야 한다고 응원했습니다.


4. 엘제이 / 류화영

류화영은 엘제이와 2달 전쯤부터 신중히 만났지만 그의 폭력성과 집착으로 인해 이별을 선택했고, 그 후 엘제이가 식음 전폐와 자살 협박 등 협박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엘제이는 류화영의 거짓말 때문에 너무 지친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관계가 틀어진 사람의 사진을 동의 없이 유포한 것은 보복이자 데이트 폭력이나 다름없어 양측의 공방은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5. 제21호 태풍 제비

태풍 '솔릭'이 거의 한반도를 빠져나가자 대만 인근 해상에서 '열대 요란'이 발생해 서서히 이동 중입니다. 이 열대요란이 태풍으로 발전하면 21호 태풍이 되며, 공식 이름은 대한민국이 제출한 '제비'가 됩니다. 만약 태풍으로 발전하더라도 한반도로 향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6. 이기홍 / 하지원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인 한국계 미국인 이기홍이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첩보 액션 드라마인 '프로메테우스'에서 CIA 요원 역할을 맡아 하지원-진구-박기웅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7. 박근혜 / 최순실 / 안종범

국정농단 항소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보다 형량이 늘어난 징역 25년, 벌금도 20억 늘어난 20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최순실에겐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벌금은 2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겐 1심보다 1년 낮은 징역 5년과 벌금 6천만원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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