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환희 / 싱글맘 / 섬유근육통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 투병 중임을 고백했습니다. 지난해 9월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싱글맘이라고 밝혀 응원을 받은 바 있는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2011년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싱글맘 고백부터 섬유근육통 투병 사실까지 솔직하게 밝힌 박환희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2. 위메프

위메프가 오는 25일까지 반값특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첫날인 22일 매시간마다 10000명 선착순 50% 할인 쿠폰 제공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는 2시간마다 선착순 3000명에게 50% 할인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쿠폰을 받는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위메프 반값특가 50%쿠폰'을 검색 한 후 해당페이지로 접속해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쿠폰은 '반값특가' 말머리가 붙은 상품에 한하며, 한 ID당 1회 사용이 가능하며 기간동안 매일밤 0시 반값특가 상품들이 오픈됩니다.


하지만 사용조건을 보면 '최소 1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00원 할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1000원 할인 쿠폰을 말바꿔서 홍보한 것입니다. 


3. 유재석 출연료

유재석과 김용만이 출연료 미지급 반환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출연료 전액을 지급 받게 됐습니다. 2005년 3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씨와 김씨의 소속사가 2010년 도산하자,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유재석의 출연료 6억 907만원, 김용만의 출연료 9678만원을 법원에 공탁했습니다. 대법원은, 연예인이 직접 방송 출연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보고 방송인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前) 소속사로부터 미지급된 출연료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번 재판의 결과로 다른 연예인들의 출연료 관련 분쟁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4. 이하정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임신 17주인 이하정은 둘째를 빨리 가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며 첫째와 5살 터울이라고 전했습니다. 올 여름 출산 예정인 이하정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SKY 캐슬'과 '아내의 맛'의 큰 인기와 더불어 둘째 임신 겹경사를 맞은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 8월30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 보기 - 진선미 / 송도 불법주차 / 이석수 


1. 진선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진 의원은 1967년생으로 사시 38회, 성균관대 법학과출신으로 제19, 20대 국회의원(現),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입니다. 진 의원은 "성평등 사회로 가는 진통 중에 여가부 장관직에 내정돼 어깨가 무겁다"며 내정 소감을 밝혔습니다.


2. 한국 일본 축구

9월 1일 오후 8시 30분 아시안게임 한국-일본 축구 결승전이 열립니다. FIFA랭킹은 한국이 57위, 일본은 55위. 결승 진출까지 한국은 17득점 득실차 +11, 일본은 9득점 득실차 +7을 기록해 득점력은 한국이 우위에 있습니다. J1리그 감바 오사카 소속 득점 1위 황의조는 6경기 9득점 1도움으로 대회 기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1.95나 됩니다.


3. 유 퀴즈 온 더 블럭 / 유재석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시청률이 평균 2.3%, 최고 2.7%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tvN 첫 출연인 유재석은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적응하며 조세호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첫 상금의 주인공은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이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4. 송도 불법주차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불법주차 차량에 입주민들이 제작한 경고문이 부착됐습니다. 해당 경고문에는 "경비원 및 입주민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상기 차량의 즉시 이동을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차주는 27일 주차단속 딱지에 화가나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를 막은 채 자리를 떴습니다.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경찰 출석을 통보받은 차주는 내달 초순 출석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이석수 / 우병우

이석수(55)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30일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직전인 2016년 7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정면으로 맞서다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던 이 신임 기조실장은 문무일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수료 동기(18기)로 22년간 검찰에 재직하면서 대검 감찰 1ㆍ2과장과 춘천ㆍ전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쳤습니다. 


 


[6월3일 뉴스브리핑]


1. 안이한 정부대처 공포키워…메르스 접촉병원 공개안하나


- 메르스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거쳐간 접촉병원의 명단과 내용이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매일 늘어나는 메르스 환자 수를 중계하기에 급급해하며 괴담 탓만 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골든타임은 지나가고 있고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는 국민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 메르스 첫 사망자 치료병원 인근 초교 22곳 휴업검토


- 메르스 첫 환자와 접촉한 S씨가 숨진 병원 인근 초등학교 교장 협의회는 학부모 동의시 5일까지 휴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22개 초등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를 소집해 휴업여부, 대체수업 운영여부 등을 논의 중입니다. 앞서 이 지역 A초등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휴업을 결정했고, 같은 지역 내 사립유치원들의 부분 휴업도 이어졌습니다.

 


3. 메르스 바이러스 공기중 전파 될까? 안될까?


- 중앙대책본부는 메르스의 공중전파 가능성은 확인된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결핵이나 홍역같은 공기감염은 침의 수분이 증발된 뒤 침 속 바이러스가 살아남아 공기 중에 떠돌다가 감염을 일으키지만 메르스같은 질병은 환자의 침이 튀거나 침이 묻은 물건을 만져 감염되는 접촉 감염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현재 최선의 예방법이라는 겁니다.

 


4. '삼성전자-현대차' 대형株 동반 '약세'…산업지도 바꾸나


- 엔화 약세와 매출감소로, 현대차는 SK하이닉스에 시총 2위를 내준지 4거래일 만에 시총 격차가 7000억여원에서 7조여원으로 10배 벌어졌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그룹사 주가는 동반 상승했지만 갤럭시S6의 판매 부진으로 홀로 하락한 삼성전자가, 연일 상승세인 삼성SDS와 합병하게 된다면 계산상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은 훌쩍 늘어나게 됩니다.

 


5. 중국 양쯔강 '450여명 탄 유람선' 침몰…구조 난항


- 지난 1일 밤 중국 양쯔강 중류 후베이성 부근에서 갑작스런 회오리바람에 유람선이 전복돼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폭우로 인해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복된 유람선에는 45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잠정집계됐지만 선장을 비롯한 20~30여명만 구조되고 나머지 승객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인명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화장품, 제대로 성장하고 있나


- 늘어난 중국인 관광객 덕분에 화장품 산업이 지난해 16조2900억원의 판매액을 보이며 황금주로 주목받자 화장품 사업 경험이 전무한 엔터테인먼트업체들이 너도나도 화장품 브랜드 만들기에 뛰어들었습니다. 화장품 성장세만 보고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사만 늘린 꼴이 되었습니다. 기술력 개발 등을 통해 공생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7. 국민MC 유재석 종편 진출…JTBC 파일럿 프로그램 출연


- JTBC는 유재석이 8월 파일럿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JTBC는 오랜 인연인 윤현준 PD에 대한 의리와 믿음, 프로그램의 참신한 기획 등이 JTBC행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윤 PD는 '쟁반노래방'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요즘 대세인 히든싱어, 썰전,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등도 다 JTBC프로그램입니다.

 


8. 호날두, 한 시즌 48골로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통산 4번째


- 프리메라리가에서 35경기 출전 48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통산 4번째 '유러피언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한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 리그의 실력차를 고려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메시(바르셀로나)는 38경기 43골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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