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인 델타크론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지난 1월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키프로스공화국에서 최초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델타크론은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변종으로, 아직 델타크론의 전염력이나 위험도에 대해 아직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소수의 델타크론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등 유럽 지역에서도 델타크론이 확인됐지만 감염 사례는 매우 적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세계 전염병학자와 과학자들은 혼합 변이의 중증도는 다른 변이와 다르지 않으며, 아직 위험도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허영만 선생이 그리고 쓴 주식투자 책이다.

한국인 기대수명 83년이 넘는다. 하지만 정년은 50살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은퇴 후 돈벌이 없이 100살까지 살려면 아주 가늘게 사는 수 밖에 없다.

결국 최고의 노후대책은 노후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이지만 그게 쉬운가. 돈 걱정에 시달리면서 보내기에는 인생이 너무 길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식을 한다.

그 주식 이야기를 간단하게, 임팩트 있게, 눈에 쏙 들어오게 그려내고 있다. 

한번에 읽을 수 있지만 여러번 보게 되는 책이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어도 거래량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점도 팔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처럼... 팔고 팔려야 한다.

 

나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한다.
조금 오르면 익절하고, 많이 떨어지면 본전이 될때까지 기다린다. 
손실나는 주식은 빨리 처분해야 한다.

 

이익 나면 팔아야 한다는게 내 신조다. 
아... 나는 몇년째 초보인건가...

그렇다. 이론은 간단하다.
상승종목만 남겨두면 된다.
하지만 요즘 주식시장의 상승은 잠깐이라는 것도 명심하자.

 

작전주, 세력, 전주... 돈은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버는 것이다.
주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에게 법은 더 냉혹해져야 한다.
그러니 너무 욕심내지 마라.

 

주식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었다. 모든 이론이 다 자신에게 맞을 수는 없겠지만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명문구들이다.
코로나로 인해 가라앉았다가 올랐던 주식시장이 계속 내려가고 있다. 이제 슬슬 젊은 주식을 찾아야 한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7만1452명으로, 전날에 비해 하루새 약 7만명이 폭증하며, 위중증 500명대, 하루 사망자 수도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년 간 누적 확진자 200만명 중 100만명이 최근 15일 사이에 발생했다. 하지만 사망자 숫자는 7.8%에 불과하다"며 "당황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미 오미크론에 능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잘 갖췄다며 지금이 아마 일상회복의 마지막 고비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치명률과 중증화율은 델타 변이의 4분의1, 계절독감에 비해서는 약 2배 수준으로, 50대 이하로 내려갈수록 위험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3차 접종을 마친 경우 계절독감 수준 이하로 감소합니다.

정부는 일선 보건소의 업무부담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6500명을 확충하고 조만간 중앙부처 공무원도 추가로 파견할 계획입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정부의 '방역 완화' 사인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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