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7일 이슈검색어 - 이재수 / 황광희 / 조보아 / 유승호



1. 이재수 / 국군기무사령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7일 건물 13층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그는 지인 회사를 방문했다가 밖으로 몸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월호 정국'이 박근혜 정권에 불리하게 전개되자 세월호 유족 동향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달 3일 "구속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2. 황광희 제대 / 무한도전 / 전참시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습니다. 2015년부터 합류했던 '무한도전'은 종영했지만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능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어, 군악대 군악병으로 2년 동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광희가 어떻게 성숙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3. 조보아 / 유승호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의 설렘 로맨스 '복수가 돌아왔다'가 10일 첫 방송됩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유승호)가 어른이 돼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유쾌한 감성 로맨스로, 월요일 시청률 1위의 MBC '나쁜형사'와 맞붙습니다. 조보아는 '나쁜형사'를 자신도 재밌게 봤다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유승호는 "시청률 15%가 넘으면, 홍대에서 1시간 동안 커피를 대접하고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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