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흥민 / 15만파운드 / 

토트넘은 지난해 5년 재계약을 맺은 손흥민과 주급 인상 재계약을 준비 중입니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 11만파운드(약 1억6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재계약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현재 리그 3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총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에게 주급 15만파운드를 제안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2. 이호진 / 

2011년 무자료 거래, 허위 회계처리를 통한 비자금 조성 등으로 400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회사에 950여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 전 회장은 구속된 이후 간암 등을 이유로 구속집행정지와 보석 결정을 받아 7년 넘게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황제 보석'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전 회장은 황제보석으로 나와 술·담배를 즐기던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되고 난 뒤에야 다시 구속됐습니다. 

이 전 회장은 큰 돈을 쏟아가며 전직 대법관 2명을 비롯 전관변호사들로 구성된 100여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덕에 8년여간 6번의 유죄 선고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이 전 회장의 수감된 기간은 넉 달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선고 결과가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전 회장은 그간 수감된 기간을 뺀 나머지 기간을 구치소와 교도소에서 지내고 2021년10월이 되어야 나올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변경이 없는 한 이 전 회장의 형량은 그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3. 비 / 아는형님

아는 형님에 이범수와 비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여유 넘치는 태도로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몸을 쓰는 명장면으로 형님들의 큰 호응을 얻어낸 비는 강호동의 진행 방식은 옛날식이라며 강호동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강호동이 아닌 신동엽, 유재석에게 먼저 예능을 배웠다면 어땠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고 말해 강호동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4. 조현아 남편 / 

한진그룹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에 대해 남편이 조 전 부사장의 '폭행'을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부사장의 남편 박모(45·성형외과 의사)씨는 지난해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조 전 부사장의 잦은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가 힘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부 협의 조정없이 소송을 택해, 이혼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해석입니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 측은 박씨의 주장이 사실과 매우 다르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 히든 프라이스 / 

15일 위메프가 슈퍼반값타임 이벤트인 '히든프라이스'를 선착순 방식이 아닌, 응모·추첨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애플 에어팟 9만9000원 총 200개, 위닉스 공기청정기 9만9000원 총 100개, 아이폰XR 46만 9000원 총 10대, 갤럭시탭A 9만9000원 100대를 준비했습니다. 각 상품당 1회씩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응모한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당일 전용 쿠폰을 발급합니다.


2. 임희정 / 

자신의 블로그에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임희정 전 광주 MBC 아나운서가 화제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국민학교도 다니지 못한, 막노동을 하는 아버지와 국민학교를 겨우 졸업한 어머니를 이야기하며, 부모님의 가난과 무지는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으로 내가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정직하게 노동하고 열심히 삶을 일궈낸 부모를 보고 배웠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희정은 광주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기사에, 서울시에서 활동 중인 동명이인 임희정 아나운서 사진을 오용하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는데, 서울시 아나운서 임희정도 전 광주 MBC 임희정 아나운서를 응원한다며 제 사진은 그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박준금 / 

'인생술집'이 김수미, 김영옥, 박준금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진솔한 개인사를 발판삼아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 김수미는 옛날 반찬들을 많이 만든다며, 고향의 맛, 추억의 맛들을 떠올리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옥은 슬리피랑 VR 체험 방송을 했었는데, 진짜 같고 재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준금은 방송을 책이라고 생각한다면 제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잊히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4. 씰리침대 / 

지난해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에 이어 미국의 유명 브랜드인 씰리침대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서 수거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씰리코리아컴퍼니 측은 안전상 우려가 있는 제품을 포함해 총 497개 제품을 회수키로 했습니다.

씰리침대는 미국 수입품과 한국산 OEM제품이 있는데, 한국산 OEM제품에서만 라돈이 검출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전수조사 대상에서 빠졌지만, 국내 위탁생산이라는 것을 파악한 후 검사해 보니까 4.436밀리시버트가 나왔습니다. 흉부엑스레이 촬영시 0.2에서 0.4밀리시버트를 피폭받기 때문에, 침대에 누워 자면서 흉부엑스레이를 13번 이상 촬영한 셈입니다.

해외 수입 제품과 같은 고가의 씰리침대는, 사실상 국내산 침대였고, 안전 기준과 관리 감독상 주의가 소홀했던 것입니다. 소비자들에게 납득할만한 해명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안 전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김지은씨가 안희정씨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안희정씨를 믿었기 때문에 그 배신감을 감당할 수 없었다며, 2심 판결로 안희정씨나 김지은씨에게 죄를 물을 수도, 벌을 줄 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안희정씨의 불명예를 가족들이 짊어지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끔찍하기 때문에, 참담하지만 자신과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글을 쓴다며, 가정을 파괴한 김지은씨와 안희정씨를 용서할 수 없고, 안희정씨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그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한 김지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씨는 알고 있는 사실을 통해 김지은씨의 거짓말을 하나씩 밝히겠다며, 1심 재판 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상화원 사건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 나갔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8월 행사 후 안 전 지사 부부가 머물렀던 상화원 2층 침실에 김씨가 새벽에 들어왔다고 안 전 지사 측이 주장한 사건으로, 김씨 측은 안 전 지사의 밀회를 저지하기 위해 지키고 있다가 불투명한 유리로 눈이 마주쳤을 뿐이라고 재판 과정에서 반박했고, 2심 재판부는 김씨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민씨는 “2심 판사님은 방문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사람의 실루엣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김지은씨 주장대로 계단에 쪼그려 앉은 채로는 방안을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부부침실을 촬영한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안희정씨의 부인 민주원씨가 올린 '상화원'에서 사용한 부부의 침실 사진. 사진 민주원씨 페이스북.


침실 구조상 바깥 계단에 앉아 있었다면 부부와 눈을 마주칠 수 없다며, 문 밖에서 불투명한 창으로 누군가와 눈이 마주친 듯해 다시 계단을 내려갔다는 김 씨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 씨는 부부침실까지 침입한 엽기적 행태를 성폭력의 피해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자신이 위증을 했다면 벌을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지은씨 측 변호인은, 민씨의 주장이 1심 법정에서 이미 다 주장했던 증언이라며 이렇게 2차 피해를 가하는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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