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거듭된 부진으로 포체티노 감독까지 경질된 토트넘이 마침내 UCL 16강 토너먼트에 안착했습니다.

27일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에 4-2로 승리하며, 승점 3을 추가해 바이에른 뮌헨(독일·승점 15)에 이어 조 2위(승점 10)를 굳히며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다.

토트넘은 경기 개시 6분 만에 유세프 엘 아라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13분 뒤 후벵 세메두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몰렸습니다.

그러자 토트넘의 모리뉴 감독은 전반 29분 에릭 다이어 대신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습니다.

모리뉴 감독의 전술대로 전반 추가시간 델리 알리의 만회골과 후반 5분 해리 케인의 골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후반 28분 마침내 결승골이 나왔습니다. 

결승골은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머리로 절묘하게 수비수 사이로 떨어뜨렸고, 이를 세르주 오리에가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골을 만들었습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이번 UCL 1호 도움으로, 시즌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3일 에버턴과의 EPL 경기를 시작으로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도 작성했습니다. 

토트넘은 4분 뒤 에릭센의 왼쪽 측면 프리킥을 케인이 헤딩 쐐기골로 만들어 4-2 역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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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 대표팀이 10일 오후 8시 스리랑카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을 펼칩니다.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 2-0로 승리한 한국의 두 번째 상대인 스리랑카는 FIFA 랭킹 202위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나선 40개국 가운데 가장 순위가 낮습니다.

벤투 감독도 스리랑카전을 앞두고 "최대한 간단하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패스와 슛의 정확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라며 밀집 수비 격파와 다득점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국의 역대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은 2003년 9월에 치른 네팔(16-0승)과 2004년 아시안컵 2차 예선에서 작성한 16골로 당시 한 경기 최다골차 승리 기록도 함께 작성했다. 당시 네팔의 FIFA 랭킹은 164위로 현재 스리랑카보다 높았습니다.

또 한 경기 최다골 선수는 황선홍으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당시 네팔을 상대로 8골을 넣었습니다. 스리랑카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에서 두 차례 홈 경기를 치러 2패를 당했습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대장정을 시작한 벤투호가 H조의 '1승 제물'인 스리랑카를 상대로 '폭풍골'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 대 스리랑카의 경기는 MBC, 네이버스포츠에서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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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부산에서 열린 호주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평가전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내내 호주에 이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초반 빠른 역습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후반 22분 황희찬을 빼고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28분 교체된 홍철의 왼쪽 크로스를 받아 간결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었습니다. 조금씩 호주를 압박하던 한국은 후반 37분 손흥민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이 호주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남은 시간 호주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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