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된 뒤 충분한 면역력이 생겼는데, 또 다시 아픔을 감수하며 백신을 맞아야 하냐, 또 맞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올해 오미크론 확진자 폭증으로 백신 접종에 대한 수요가 줄어 백신 예약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충분한 면역력이 생긴 것을 이유로 백신 접종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면역력이 생겼다고 해도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확진 이후 체내에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됐어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이후 또 다른 변이종이 나타날 수 있는 위험 때문이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들의 혈청을 검사한 결과 확진 후 면역력이 생겨도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선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할 경우 개인에게 매우 취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이 평생 감염 예방을 한다는 증표는 아니다”며 “2차 백신 접종자의 경우 (바이러스에서)회복한 후에 4주 정도 지난 시점에서 미뤄둔 3차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오미크론 확진자에게 면역력은 생겼지만,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으니,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비해서 백신 접종은 해야된다는 게 의학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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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55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4만9,854명입니다.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5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미 하루 기준으로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오후 6시 34만명에서 불과 3시간 만에 20만 명 넘게 치솟았습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확진 판정에 반영한 뒤 지자체가 제출한 집계에 중복 사례가 상당하기 때문에, 지자체 실시간 집계에 비해선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7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를 55만 명으로 가정하면 이미 최근 7일간 일 평균 확진자는 37만7,000여 명에 이릅니다. 일 최다 사망자는 293명이었으며, 15일 사망자는 164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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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의 최대 생산기지인 폭스콘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정식 출시를 앞둔 중저가 휴대폰 '아이폰SE 3세대'는 물론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맥스튜디오’ 등이 공급 차질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선전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도시 봉쇄령을 내리고, 이달 20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필수 생산시설을 제외한 사업장은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아이폰SE 3세대는 1차 출시국에서 이달 11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고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8일부터 사전 주문 예약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아이폰SE 3세대'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 애플은 이번 조치로 생산 및 배송이 늦어질 예상입니다.

삼성전자 이에 맞서 오는 17일 중저가폰 라인업인 갤럭시A 시리즈 언팩 행사를 개최합니다. '갤럭시A12' 시리즈는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위에 오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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