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7만1452명으로, 전날에 비해 하루새 약 7만명이 폭증하며, 위중증 500명대, 하루 사망자 수도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년 간 누적 확진자 200만명 중 100만명이 최근 15일 사이에 발생했다. 하지만 사망자 숫자는 7.8%에 불과하다"며 "당황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미 오미크론에 능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잘 갖췄다며 지금이 아마 일상회복의 마지막 고비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치명률과 중증화율은 델타 변이의 4분의1, 계절독감에 비해서는 약 2배 수준으로, 50대 이하로 내려갈수록 위험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3차 접종을 마친 경우 계절독감 수준 이하로 감소합니다.

정부는 일선 보건소의 업무부담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6500명을 확충하고 조만간 중앙부처 공무원도 추가로 파견할 계획입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정부의 '방역 완화' 사인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재난지원금 신청이 완료되면 48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 그런데 지역상품권으로 신청했으니 주거지, 해당지역에서 써야합니다.


보통 세대주는 직장에 나가있으니 실제 사용은 집에 있는 사람이 하겠지요.


지역상품권을 나눠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아래에 '가족과 함께 쓰기 바로가기'가 보입니다.


'가족과 함께 쓰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이번에도 본인확인이 나옵니다.


번거롭지만 본인 인증을 한 후 함께 쓸 가족을 선택하면 됩니다.


함께 쓸 수 있는 가족은 휴대폰이 있어야 하며, 14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가족의 휴대전화번호와 금액을 입력한 후 저장을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전부 가족에게 넘겼습니다. 

재난지원금이 나와 조금 한숨은 돌렸지만 여전히 답답하고, 힘든 일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른 시일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해봅니다.


 


4월30일부터 최장 6일의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고속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정체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긴장과 환영이 겹치고 있습니다.


5월 1일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24만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완치자는 100만여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완치율이 30%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무려 23만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1000명당 14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아직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현재 코로나19는 전세계에 꾸준히 퍼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은 109만명의 확진자 중 12만8천여명만 완치, 6만3천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이탈리아는 20만명의 확진자 중 7만5천여명만 완치, 2만7천여명이 사망했습니다.




긴 연휴동안 마스크 꼭 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한국의 확진자는 1만 765명, 완치는 9059명 사망자는 247명입니다.




참고사이트 

https://www.tradingview.com/covid19/?fbclid=IwAR2OlAgW1lV65r7XB2b0Cu-XzzFlRUalm84St2_bzCojv0qKZewAQTfo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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