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발생지역의 이름을 따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통용되었으나, 세계보건기구(WHO)의 특정 지명이나 동물 이름을 피하도록 한 원칙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박쥐에서 발견되는 병원체이지만 다른 동물을 숙주로 변이형이 발생하는데, 이 변이형은 인간에게 감염된 후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전염을 거쳐 대규모로 확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끝에 심한 경우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까지 이어지기도 하며, 잠복기 중에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강력한 전염력과 높은 치사율을 가진 변종 RNA 바이러스의 하나로, 번식이 빠르고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인체에 감염을 시키는 표면 항원을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체내 면역 활성도를 향상시키거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균성 폐렴 등 합병증을 방지하는 항생제 투약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치료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입니다. 외출 전후 손을 자주 씻고, 외출 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에게서 속히 멀어져야 하며 귀가 후에는 외출시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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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재 59명이 감염되어 아직 사망자는 없으며, 7명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폐렴이 집단 발병했던 우한을 방문 후 한국에 입국해 폐렴 증상을 보인 환자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의 경우 사스나 메르스는 아닌 것으로 결론 냈으며, 접촉자 29명도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폐렴이 집단 발병했던 우한의 화난 수산물 시장은 폐쇄된 상태이며, 감염 환자와 접촉한 163명에 대해 추적 조사중인 중국 장국은 폐렴관련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8명을 처벌하는 등 초기부터 강력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은 2002년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를 숨기다 사태를 확산시킨 전력이 있어 많은 중국인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만 관련보도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태양의 바깥쪽 층인 코로나와 형태가 비슷해 붙여진 이름으로, 1937년 닭에서 최초로 발견었으며 소, 개, 돼지, 사람 등을 감염시킬 수 있지만, 감기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로 위험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은 매우 위험합니다. 2003년 발생한 사스(SARS)로 인해 전세계 약 800명 정도가 사망했고, 메르스는 2015년 우리나라에서만 186명을 감염시키고 38명이 사망했습니다.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질병에 대해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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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11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 보기 - 메르스 / 위수령 / 예은 / 한국 칠레



1. 위수령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에서 국방부가 상정한 위수령 폐지령안을 의결했습니다. 필요시 국회 동의없이 군병력을 주둔지 밖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규정한 위수령은, 실제로 박정희정부에서 적용됐습니다. 1965년 8월 한일협정 비준안 국회 통과 직후 서울 일대 병력 출동, 1979년 김영삼 국회의원직 제명 당시 경남 마산 지역 병력 출동 등이 대표적입니다.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군이 위수령을 근거로 촛불집회 무력진압 계획 의혹이 제기되어 국방부는 위수령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폐지 배경은 최근 30년간 시행 사례가 없는 등 실효성이 낮고, 상위 근거 법률의 부재로 위헌 소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2. 예은 사기 혐의

아버지인 박 모 목사와 함께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이 "아버지 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0년 가까이 연락을 끊고 지내던 아버지가 최근 도움을 요구했다"며 아버지의 사기 행각과 자신은 관련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신도 일부는 박 목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딸이 합류할 것"이라는 말에 거액을 투자했으므로, 예은도 책임이 있다며 사기 피해액 일부를 예은이 돌려줘야 한다며 맞섰습니다. 경찰은 이달 안에 예은 부녀의 사기 혐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3.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나흘째인 11일 두바이발 인천공항 입국 승객 가운데 고열 증세를 보이는 메르스 의심환자가 나와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해, 내일 중으로 1차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서울대병원에 격리된 61살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의심 환자 10명 중 8명은 음성으로 최종 판명됐지만 나머지 2명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확진 환자가 탔던 택시 결제 24건 중 22건의 승객 25명은 이상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2건의 승객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외국인 30명과 한국인 1명 등 31명은 아직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4. 한국 칠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일 칠레와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시종일관 주도권을 잡은 칠레에, 한국은 역습으로 기회를 노렸고, 막판에는 한국이 더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칠레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칠레의 피파랭킹은 12위, 한국은 57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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