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의 최대 생산기지인 폭스콘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정식 출시를 앞둔 중저가 휴대폰 '아이폰SE 3세대'는 물론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맥스튜디오’ 등이 공급 차질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선전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도시 봉쇄령을 내리고, 이달 20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필수 생산시설을 제외한 사업장은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아이폰SE 3세대는 1차 출시국에서 이달 11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고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8일부터 사전 주문 예약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아이폰SE 3세대'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 애플은 이번 조치로 생산 및 배송이 늦어질 예상입니다.

삼성전자 이에 맞서 오는 17일 중저가폰 라인업인 갤럭시A 시리즈 언팩 행사를 개최합니다. '갤럭시A12' 시리즈는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위에 오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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