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이슈검색어 뉴스 - 챔스 결승
토트넘의 손흥민(27)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예고 포스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 손흥민과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28)를 메인 모델로 한 UCL 결승전 예고 포스터를 내걸었습니다.
토트넘은 9일 아약스에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리버풀은 전날 바르셀로나에 4-0 대승을 거둬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간 챔스 결승 맞대결은 2007-2008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대결이후 무려 11년 만입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루카스 모우라의 해트트릭으로 합계 스코어 3-3을 만들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결승 첫 진출에 성공했고,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득점하며 4-0으로 '안필드의 기적'을 작성한 리버풀과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결승전을 치룹니다. 결승전 입장권 재판매가격은 530만원으로 비행기티켓보다 비쌉니다.
손흥민은 박지성에 이어 아시아인으로서도 두 번째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는 선수로도 등극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 총 20골 10도움의 손흥민에게 결승전은 개인 시즌 최다 골 기록(2016-2017시즌 21골)을 경신할 기회이기도 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5월 12일 이슈검색어 뉴스 - 나경원 / 달창 / (0) | 2019.05.12 |
---|---|
2019년 5월 10일 이슈검색어 뉴스 - 송현정 기자 (0) | 2019.05.10 |
2019년 5월 8일 이슈검색어 뉴스 - 한지성 / 여배우 고속도로 사망 (0) | 2019.05.08 |
2019년 5월 3일 이슈검색어 뉴스 - 블루보틀 (0) | 2019.05.03 |
2019년 5월 1일 이슈검색어 뉴스 - 백상예술대상 (0) | 2019.05.01 |
2019년 2월 15일 이슈검색어 뉴스 - 조현아 / 15만파운드 / 이호진 / 비
1. 손흥민 / 15만파운드 /
토트넘은 지난해 5년 재계약을 맺은 손흥민과 주급 인상 재계약을 준비 중입니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 11만파운드(약 1억6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재계약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현재 리그 3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총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에게 주급 15만파운드를 제안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2. 이호진 /
2011년 무자료 거래, 허위 회계처리를 통한 비자금 조성 등으로 400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회사에 950여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 전 회장은 구속된 이후 간암 등을 이유로 구속집행정지와 보석 결정을 받아 7년 넘게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황제 보석'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전 회장은 황제보석으로 나와 술·담배를 즐기던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되고 난 뒤에야 다시 구속됐습니다.
이 전 회장은 큰 돈을 쏟아가며 전직 대법관 2명을 비롯 전관변호사들로 구성된 100여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덕에 8년여간 6번의 유죄 선고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이 전 회장의 수감된 기간은 넉 달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선고 결과가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전 회장은 그간 수감된 기간을 뺀 나머지 기간을 구치소와 교도소에서 지내고 2021년10월이 되어야 나올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변경이 없는 한 이 전 회장의 형량은 그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3. 비 / 아는형님
아는 형님에 이범수와 비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여유 넘치는 태도로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몸을 쓰는 명장면으로 형님들의 큰 호응을 얻어낸 비는 강호동의 진행 방식은 옛날식이라며 강호동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강호동이 아닌 신동엽, 유재석에게 먼저 예능을 배웠다면 어땠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고 말해 강호동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4. 조현아 남편 /
한진그룹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에 대해 남편이 조 전 부사장의 '폭행'을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부사장의 남편 박모(45·성형외과 의사)씨는 지난해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조 전 부사장의 잦은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가 힘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부 협의 조정없이 소송을 택해, 이혼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해석입니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 측은 박씨의 주장이 사실과 매우 다르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2월 18일 이슈검색어 뉴스 - 스텔라데이지호 / 버닝썬 / 유해사이트 차단 / 블랙박스 (0) | 2019.02.18 |
---|---|
2019년 2월 17일 이슈검색어 뉴스 - 정일우 / 극한직업 / 스테파니 미초바 (0) | 2019.02.17 |
2019년 2월 15일 이슈검색어 뉴스 - 히든프라이스 / 임희정 / 박준금 / 씰리침대 (0) | 2019.02.15 |
2019년 2월 14일 이슈검색어 뉴스 - 안희정 부인 민주원씨가 올린 글 (0) | 2019.02.14 |
2019년 2월 13일 이슈검색어 뉴스 - 김민 / 버닝썬 애나 / 한진중공업 / 박순자 / 서유리 (0) | 2019.02.13 |
2019년 1월 16일 이슈검색어 뉴스 - 스카이캐슬 / 손혜원 / 한국 중국 축구
1. 스카이캐슬
18일 방송 예정인 #SKY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됐다는 소식입니다. 유출된 대본 하단에는 #차기준 이라는 이름이 기재돼 있었습니다. 차기준은 노승혜와 차민혁의 쌍둥이 중 둘째로 배우 조병규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대본 유출 관련 정황을 파악 중이며 유출이 확인되면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대본유출 사태까지 벌어진 #스카이캐슬 은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16회에는 19.2%, 수도권 21.0%까지 올랐습니다.
2. 한국 중국 축구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피파랭킹 53위의 #한국 과 76위의 #중국 이 맞붙습니다. 토너먼트에서 편한 상대를 만나려면 3차전의 승리가 필요합니다. #손흥민 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아 선발 가능성은 낮지만 무득점이거나 끌려가는 상황이 되면 상황은 달라질 예정입니다. #이승우 는 구자철 혹은 황희찬 대신 선발 혹은 교체로 경기에 뛸 가능성이 큽니다. #황의조 의 한방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3. 손혜원
SBS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손혜원 의원이 2017년부터 전남 목포에 조카, 남편의 재단 등을 통해 건물을 사들였는데, 이 일대가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돼 가격이 폭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기 의혹이 있다는 것입니다.
목포시는, 문화재 등록은 개인의 의견이나 영향력에 의해 좌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투기의혹 등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투기의혹과 상관없이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하고 투기 세력들이 사업 수혜를 받을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사무처가 경위 파악 등 사건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손 의원은 이날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해당 집은 리모델링비 지원을 받는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 아니라며 의혹을 강력 부인했습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목포 지역구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손 의원의 부동산 매입을 투기가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1월 19일 이슈검색어 뉴스 - 이나영 / 현빈 / 손예진 / 조재범 / 홍역 / 전명규 (0) | 2019.01.21 |
---|---|
2019년 1월18일 이슈검색어 뉴스 - 김동성 / 유승준 / 스카이캐슬 / 조수애 / 아시안컵 / (0) | 2019.01.18 |
2019년 1월 15일 이슈검색어 뉴스 - 라이머 / 서가대 / 박성광 / 연말정산간소화 / 안현모 (0) | 2019.01.15 |
2019년 1월14일 이슈검색어 뉴스 - 천안라마다호텔 / 신유용 / 동신대 / 암사역 / (0) | 2019.01.14 |
2019년 1월13일 이슈검색어 뉴스 - 석주일 / 이승윤 / 켄정 / 스카이캐슬 (0) |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