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골프모임 행사에 적격인 선물 ... 네임태그
3월 7일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하는 KLPGA투어 일정이 일정이 발표되었다.
작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에는 레썸의 네임태그가 대회를 알리는 태그로 선보였었다.
선수 개인의 이름을 각인해주지는 않았지만 대회 이름을 각인해 대회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아래 사진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에 나갔던 네임태그다.
바퀴형 보스턴백의 손잡이에 맞게 네임태그의 모양을 조금 변형해서 제작했다.
2024년 KLPGA 일정을 보면 30개의 정규투어를 포함 총 73개의 대회가 펼쳐진다.
어느 대회 행사든지 연락이 온다면 언제든지 좋은 제품과 퀄리티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새로운 네임태그도 제법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 KPGA나 KLPGA 준비를 하는 분들께 소개를 해볼까 한다.
새로운 네임태그는 좀 더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라 지난번 심플네임태그보다 인기가 더 있지 않을까.
이전의 인기 제품인 심플네임태그는 개인정보가 바로 보여지는 형태라는 점이 조금 아쉬웠는데,
새로 나온 레썸 심플네임태그2는 그러한 점을 많이 보완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라 인기가 좋다.
가방에 탈착하는 방식인데 깔끔하면서 편하다. 그러면서 쉽게 뺄 수 없는 구조다.
O형 고리를 사용하는데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서 이름이 다 보이도록 커버를 빼거나, 안 보이도록 끼울 수도 있다.
완전 오픈형 네임태그로 사용할 수도, 개인정보 보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기분에 따라 용도에 따라 사용범위가 넓어지는 장점이 돋보인다.
골프백에도 잘 어울리고, 백팩 손잡이에도 깔끔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주변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아이들 가방에 달아도 좋겠다는 이야기들도 들린다.
현재 9가지 색상의 제품이 나와있는데, 여기에 사용된 가죽은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베라펠레협회의 인증을 받은 이태리 베지터블가죽이다. 이 가죽의 장점은 오래 사용할수록 가죽이 태닝되면서 더 고급스러운 빛깔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 외에 피스타치오와 핑크 색상이 있다. www.lesome.net에에 가면 확인이 가능하다.
네임태그에 이름을 표시하는 방법은 일반 네임태그처럼 펜으로 적는게 아니라 레이저 각인방식이다.
각인되는 금속 또한 삼성 LG급의 회사들과 같은 퀄리티의 연마와 도금을 해서 깔끔하다.
이번 제품 또한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는 제품이기도 하다.
올해도 많은 대행사의 연락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연락처도 남겨본다.
070-4755-3554 수시로 착신전환을 해놓기 때문에 왠만해선 통화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나 견적을 받아보고 싶다면 boss@lesome.net으로 문의를 주면 반나절내로 답변이 간다.
골프대회를 준비 중인 대행사나 모임의 많은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올해 펼쳐질 KLPG투어 일정 순서입니다.
KLPGA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 블루캐니언 챔피언십 /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2024 두산 매치플레이
E1 채리티 오픈 / MBN 여자오픈 /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4 / 맥콜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롯데 오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 한화 클래식 2024
KG레이디스 오픈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 OK금융그룹 웃맨 오픈
대보 하우스디 오픈 /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2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 상상인 한국경제TV 오픈 2024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 S-OIL 챔피언십 2024 / SK쉴더스 SK텔레콤 챔피언십 2024
■ 해당 제품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lesome/products/967332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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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쿠폰이 생길 때나 가는 카페 ... '스타벅스'
스타벅스 커피쿠폰이 생겨 출근 길에 스타벅스에 들렀다.
쿠폰을 찍고, 스타벅스 앱을 켜서 추가금액을 더 지불하고 카페라떼 그란데를 주문했다.
번호표를 받고 자리에 앉으려는데, 주문을 받은 직원이 나를 부른다.
"카페라떼 그란데 주문하셨죠?"
"네. 맞아요"
"결제 다시 도와드리겠습니다. 쿠폰과 앱 다시 보여주시겠어요?"
나는 카운터로 가서
"뭐가 잘못되었나요?" 라고 물었고,
직원은 담담하게
"아메리카노로 잘못 입력했어요" 라고 답한다.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런 멘트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다시 쿠폰을 찍고, 앱을 켜는데 시스템오류라며 앱이 작동하지 않는다.
2~3번을 해도 마찬가지였다.
스타벅스앱이 켜지지 않는 화면을 직원에게 보여줬더니 자신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더니
'제거는 되는데요?'라고 답하고 나를 쳐다본다.
주문을 다시 하는 것도 조금 귀찮았는데, 두어번 더 시도해도 안되니 슬슬 짜증이 올라왔다.
3~4번의 시도에도 실패한 후에, 혹시 몰라서 와이파이를 끄고, 다시 접속을 하니 접속이 된다.
다시 앱의 바코드를 찍고, 현금영수증처리하려고 전화번호를 입력했다.
카운터의 담당직원은 무덤덤하게
"옆에 가시면 됩니다."라며 결제를 마친다.
옆자리의 직원이
"음료 나와있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라고 대신 말해준다.
매장에는 손님이 많지도 않았고, 기다리는 사람도 1명 밖에 없었다.
주문을 받고 결제를 도와주던 직원의 태도가 못내 아쉬울 따름이다.
...
스타벅스 커피는 다른 카페보다 2배 가량 비싸다.
그렇다고 맛이 2배 좋은 건 아니다.
커피 품종이 2배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럼 서비스가 2배 좋은 건가?
그것도 절대 아니다.
사과를 안해서 기분 나쁘냐고?
나쁜 정도는 아니고, 좀 언짢은 정도로 바뀐 건 옆의 직원의 빠른 응대 덕분이다.
옆의 직원이 재빠르게 대신 사과하는 걸로 봐서는 담당직원의 이런 태도는 처음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 직원의 태도로 인해서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바뀌는 게 문제다.
스타벅스에서 손님을 대하는 문제가 적어도 나에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예전 광화문 근처에 있을 때에는 점심을 먹고, 거의 매일 스타벅스에 가곤 했었다.
같이 간 일행은 자리에 앉아있고, 한참을 줄서서 음료를 받아오곤 했지만 불만이 있었던 적은 없었던 걸로 기억된다. - 생각해보면 그 비싼 음료를 매일 사먹었다니... 지금 생각하면 많이 아깝다는 느낌. -
직원들이 매뉴얼대로 대하는 건 알겠는데, 그런 응대는 조만간 로봇이 대신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로봇과 사람이 다른 건 표정이 있고, 감정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텐데, 일로만 손님을 대하는 직원들을 보게 될 때면 로봇이 올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과 조금만 손님 응대를 잘 하면 많은 차별화가 되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땅도 넓고, 집도 넓고, 커피는 테이크아웃하던 미국의 스타벅스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제공하며, 우리나라의 예전 다방 문화처럼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공간 덕분에 인기를 끌었던 것인데, 그게 변하고 변해서 이제는 그냥 비싸기만 한 브랜드가 된 느낌이다.
언제부턴가 나에게 스타벅스는 쿠폰선물이 있을 때나 가끔 가는 카페가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 . . . . . . . . .
사무실 근처에 '매머드커피'가 하나 있었는데, 1년 사이에 3개로 늘었다.
그것도 반경 50M도 안 되는 거리에 같은 브랜드가 3개가 되었다.
처음에 가던 매머드의 직원은 바쁜 시간에도 모든 고객에게 상냥하게 대해 아침과 점심시간이 아닌 시간에도 손님들이 제법 많았다. 두번째로 생긴 매머드는 바로 옆이라 출근길에 커피 한잔을 사기 딱 좋은 위치였다. 출근시간부터 조금 지난 시간까지 그 매장에는 손님이 꽤 많았다. 첫번째 매장에 적지않은 타격을 줬을 것이다.
하지만 두번째 매장에는 2번 간 후로 가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다음에 언급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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