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의 전(前) 축구부 감독이 학부모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감독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권인 박성현(26)씨의 부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부모들이 전 축구감독 박모씨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한 고소장에는 박씨가 축구부 학생들의 대학 진학 등의 명목으로 학부모들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에도 골프비‧술값 등을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고 계좌로 입금된 금액만 모두 7천만원에 달해 현금 거래 등 추가로 박씨가 받은 금액을 합하면 1억원을 넘을 수도 있다는 게 학부모들의 주장입니다.

검찰은 최근 고소인들을 불러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박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씨는 지난 2005년 경북 지역의 한 사립대학의 축구팀 창단 이후 줄곧 감독을 맡아왔다가 도중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현 선수는,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7월 시즌 2승 고지에 오르며, 투어 통산 7승과 함께 세계 랭킹 1위에도 복귀했었지만 4일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에서 8위로 마무리했습니다. 

박성현 선수의 3년 연속 메이저 우승과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동시에 기대했지만 마지막날 3퍼트 2개를 포함해 퍼트 수 33개로 고전하며 8위로 마무리했습니다. 8위 상금은 11만1,072달러입니다. 

 


조국 전 수석이 7월 26일 민정수석직을 내려놓으며, 2년 2개월 간의 청와대 생활을 마치고, 1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습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서울대 휴직과 복직을 문제 삼는 폴리페서(정치인과 교수직을 동시에 겸함) 논란에 대해 '앙가주망(engagement∙지식인의 사회참여)은 지식인과 학자의 도덕적 의무라고 답했습니다.

교육공무원법과 국가공무원법 등에 따르면 교수가 임명직 근무를 위해 휴직할 경우, 휴직 기간은 임기가 끝나는 날이며, 휴직 기간이 종료 후 한 달 이내에 복직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자동 사직 처리됩니다. 다만 서울대 규정상 교수 휴직의 횟수나 기간에 제한은 없습니다.

조국 전 수석은, 민정수석 부임과 휴직, 이번 복직도 모두 법률과 학칙에 따른 행위로 서울대는 '임명직 공무원'에 대한 휴직 불허 학칙도, 휴직 기간 제한도 없다며 '휴직기간 내 강의를 대신 맡아주고 계신, 존경하는 서울대 로스쿨 동료 형사법 교수님들의 양해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 간소화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31일 재차 밝혔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은 수출관리 제도 운영에 필요한 재검토로, 방침에 변화없이 절차를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반발이 예상된다며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수출관리의 재검토' 차원이라는 기존 설명을 되풀이하며, 일본은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 갈 것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도 법령 개정에 대해 "절차를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해 한국을 제외한다는 방침에 변경이 없다는 생각을 재차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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