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봉준호 기생충 / 

칸 현지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기립박수와 찬사를 이끌어 냈습니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은 개봉 전부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영화 상영 중 관객석에서 터진 웃음과 탄성, 그리고 두 번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고, 영화가 채 끝나기 시작된 박수는 7분간 계속되며 기립 박수로 이어졌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이 참석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상영이 끝난 후 칸 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쥰은 '기생충'은 올해 초청작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해외 언론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영화 '기생충'은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에 이은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로 확실하게 봉준호 다운 영화이면서, 또 한층 새롭게 진화한 봉준호만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5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


2. 박은영 아나운서 / 

KBS 간판 아나운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3살 연하 남자친구와 올해 9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선배의 소개로 만난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기업가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KBS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과정을 마친 인재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뉴스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낸 KBS 간판 아나운서로 2011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여자 신인상, 2013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해피FM '당신의 아침'을 진행했고, 현재는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며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 김건모 / 

가수 김건모의 아버지 故 김성대 씨가 19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2017년 9월,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들 김건모와 레이싱 대결을 하며 나눈 부자의 뭉클한 대화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건모 아버지의 걱정은 아들의 결혼이었지만 쉰 살인 김건모는 "결혼 할 사람이 없다"고 변명하며 "억지로 결혼하면 나중에 내가 불행해진다"고 속내를 털어놔 아버지를 씁쓸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김건모는 아버지의 걱정을 덜어드리지 못한 채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측은 다만 부친상으로 인한 방송 변동은 없다며 지난 19일 방송된 것처럼 똑같이 유지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 장자연 / 

장자연 씨 사건 관련 과거사위원회가 채택한 조사단 보고서에 주요 수사기록들이 누락되거나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자연 문건을 불에 태우는 과정을 모두 녹음한 녹취파일과 녹취록도 사라진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장자연 문건 작성을 도운 매니저 유모 씨는 관련 문건들을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모두 소각했고, 당시 유씨와 함께 있던 장씨의 친오빠 장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상황이 다 녹음되어 있으니 수사에 참고하라"며 녹음기를 제출했습니다. 조서에도 받아 보관했다고 적혀 있었지만 정작 수사기록에는 녹음 파일이나 녹취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단은 '장자연 리스트'를 규명할 결정적 단서들이 수사기록에서 사라졌다고 봤습니다. 경찰은 장씨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압수수색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제 수사를 한 기록이 없었고, 장씨의 1년치 통화내역 등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수사에 참여한 경찰이나 검사도 조사단 조사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류현진 방어율 1위 / 시즌 6승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31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등극하며 시즌 6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7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자신의 평균자책점은 1.52로 낮추며 평균자책점 부문 1위로 올라섰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류현진이 31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또 한번 거장다운 면모를 보였다"며 "류현진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인 31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방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라고 류현진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도 언급했습니다. 





배우 소지섭(42)과 17세 연하의 조은정 아나운서가 1년째 열애중입니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1994년생 조은정 아나운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소지섭의 소속사는 17일 "소지섭과 조은정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둘 사이 교제를 인정하며 "상대방(조은정)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다.

1995년 모델로 데뷔한 소지섭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주군의 태양'(2013)과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 '오직 그대만'(2011) '회사원'(2012)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내 뒤의 테리우스'로 첫 지상파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 아나운서로 데뷔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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