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월21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1. 21. 16:56
Posted by seesun


[1월21일 뉴스브리핑]


1. "직장인 체크카드 추가 공제효과, 6000원도 안돼"


- 연말정산 시뮬레이션 결과, 직장인 92%(과세표준 4600만원 이하)가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 사용으로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이 최고 5775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용액이 전년보다 증가하지 않았다면 개정 세법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점심밥값도 안되는군요.

 


2. 방통위, '불법 보조금 의혹' SK텔레콤 단독 조사…왜?


- 방통위가 16~18일 고액 리베이트에 따른 시장 과열 의혹과 관련, SK텔레콤에 대한 단독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KT측은 엄정한 법집행을 요청했고, SK텔레콤 측은 이통3사 모두 불법 보조금 전용은 항상 있어 왔다며 이통 3사의 똑같은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3. 농협 택배진출…중소 택배업체 줄도산 우려


- 농협이 택배 안전성 확보와, 농축산물 직거래 판매 확대를 이유로 택배사업 진출의 입장을 밝혔지만 택배업계는 택배단가 하락으로 기존 업체의 수익률 급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CJ·현대·한진·우체국 등 4대 택배업체의 취급물량은 71%에 달합니다.

 


4. 제주에어 접속 지연 …이틀째 세일행사 차질 네티즌 "너무해"불만 폭주


- 제주에어가 '10주년 찜 프로모션' 이벤트로 큰 반응을 일으켰지만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이틀째 마비돼 네티즌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국내선 편도 운임이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총액 2만8300원, 탑승가능일자도 9개월이면 뭐합니까 접속이 안되는데.

 


5. [윤덕노의 푸드스토리] 왜 호떡집에 불났다고 할까?


- 100년 전쯤 중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와 호떡을 만들어 팔며 꽤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고리대금, 마약거래, 인신매매의 온상이었던 호떡집은 불도 많이 났는데, 알아듣지 못하는 중국어로 외쳐대는 호떡집 주인의 소리가 호들갑스럽고 시끄러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 미국도 교사 폭행 사건으로 부글부글…6세 어린이를 49m나 끌고 가


- 지난해 10월 여섯 살 어린이를 폭행한 뒤 49미터나 끌고 간 혐의로 해고됐던 미국의 초등학교 교사가 이의제기를 통해 조사위원회의 7주 무급휴직 징계만 받은 후 최근 복직해 논란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해당 교사를 4급 폭행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7. '워터 디바이너', '인터스텔라' '국제시장' 부성애 열풍 이을까?


- 28일 개봉하는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의 묘지에서 발견된 한 장의 편지가 바탕이 된 실화극으로,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터키까지 찾아온 아버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러셀 크로우가 주연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8. 우즈벡 나와라…아시안컵 8강전 나설 원톱은 누구?


- 한국 축구 대표팀이 22일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릅니다. 1차 오만전에서 조영철이, 3차 호주전에서는 이정협이 결승골을 넣었는데 누가 최전방 공격수가 될지 관심입니다. 골키퍼는 김진현이 유력합니다. 우즈벡과 상대전적은 8승 2무 1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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