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22일 이슈 검색어 뉴스 - 태풍경로 / 용화여고 / 윤두준
2018년 8월22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 보기 - 태풍경로 / 용화여고 / 윤두준
1. 태풍진로예상 / 태풍경로
제주도가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솔릭은 현재 중심초속 43m 미터(시속 155km)의 강풍을 가진 중형 태풍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목포 앞바다 통과 후, 수도권 등 내륙 지역을 관통해 24일 속초 북쪽 동해 상으로 진출할 전망입니다.
2. 용화여고
용화여고 졸업생들이 재학시절 교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며 미투 운동에 가세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용화여고 재학생들은 포스트잇에 'We can do anthing' 'With you' 등의 문구를 학교 창문에 붙이며 지지했습니다. 용화여고측은 학생 대상 성폭력에 연루된 교사 18명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 윤두준 / 양요섭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의경시험 탈락으로 24일 현역 입대가 확정됐습니다. 윤두준이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tvN '식샤를 합시다3'는 최종회까지 4회가 남아 조기종영이 우려됩니다. 한편, 윤두준과 함께 의무경찰시험에 응시했던 양요섭은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김지민 / 신지훈
김지민과 신지훈이 '썸남썸녀' 사이로 오해받았습니다. 21일 비디오스타에서 개그맨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호감남이 있다고 폭로했고, 박나래는 자신이 연결해줬다고, 김대희는 김민경과 셋이 파티에 왔지만 김민경은 연막처럼 보였다고 놀리자 김지민은 그 남자가 신지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지훈의 소속사는 모두 절친한 사이라면서 김지민과 썸은 아니라고 밝히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5. 태풍휴교 / 제주공항 운항중단
태풍 솔릭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제주도의 23개 학교가 이날 등·하교시간을 조정하거나 휴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공항은 오후 4시 이후부터 태풍 영향을 우려, 항공기 85편의 운항을 취소하고 결항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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