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8월26일 뉴스브리핑
1. 국세청 환급금 544억원 달해…63.7% 미수령 내 환급금 조회 방법은?
- 사이트 바로 연결해드립니다. http://www.nts.go.kr 에 가시면 메인페이지에 [국세 환급금찾기] 버튼이 있습니다. 뉴스에 나오니 접속이 좀 많이 느린점 참고바랍니다.
- 벗방, 욕방, 도박방 등의 문제도 있지만, 잘 활용한다면 여느 공중파보다 훨씬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사용방법은 개인의 취향이니 간섭하지 않는 걸로.
3. 오비맥주 "산화취로 인한 '소독약 냄새'에 사과…제품 품질 강화할 것"
- 다른 제품보다 용존산소량이 많아서 산화취가 난 것이라는데, 용존산소가 많으면 내용물이 변질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는 거죠. 쉽게 말해서 냄새가 났다는 건 맥주가 상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고, 그럼 사과부터 해야하는게 맞겠죠? 늦었지만 사과했군요.
4. 시민인권배심원제 서울시 첫 도입…일반시민 150명 모집
- 시민인권배심원제에는 사건별로 12명의 배심원(시민 8명, 전문가4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다양하고 올바른 관점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와 논의가 잘 반영되길 바랍니다.
5. LG유플러스 27일부터 추가 영업정지…기기변경만 가능
- 법정관리를 신청한 팬택이 이동통신3사에게 안정적으로 단말기를 구매해 달라했지만 이통3사는 침묵으로 답변했죠. 방통위는 이통3사에 총 548억1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과징금 대신 팬택을 선택했다면 뭔가 바뀌었을까요?'
6. '인육캡슐' 아직도 수입…올해 14건·5110정 적발
- 피부미용 자양강장에 좋은거 약국가면 쌓여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아도 그렇지. 인육캡슐 복용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다는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7. 가계부채 1040조원 사상 최대- 3개월전보다 15조 급증
-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계부채. 1년전에 비해 가계 신용은 6.2%, 국민총소득은 3.7% 증가했습니다. 쉽게 말해 월급 늘어나는 것보다 빚이 빨리 늘어난다는 거죠. 대출금리를 낮추는게 해결책은 아닌듯 합니다.
8. "북한 주민도 인천아시안게임 즐긴다"…방송協, 중계지원 합의
- 과연, 북한에 방송권을 지원하면 북한주민들이 아시안게임을 볼 수 있을까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 창원 버스 7명등 '남부 물폭탄' 13명 사망·실종·수백명 이재민…철도·도로 정상화
- 주민들의 신고에도 별다른 조처도 없고, 상습침수지역의 대피도 미흡했던 지자체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문득 사장된 2800권의 위기관리 매뉴얼이 생각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저소득층 보너스 '근로장려금', 지급시기와 요건은?
- 신청 요건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고, 배우자나 만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장려금보다도 일한만큼 받게되는 사회가 하루빨리 되길 바랍니다.
'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8월28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8 |
---|---|
2014년8월27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7 |
2014년8월25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5 |
2014년8월22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2 |
2014년8월21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1 |
2014년8월25일 뉴스브리핑
1. '유민 아빠' 김영오씨 "보고 싶어도 돈없어 참았다"…가정사 논란에 직접 해명
- 남의 가정사에 대해 감놔라 배놔라 할수는 없습니다만 40일간 단식으로 아이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는 아빠에게 할 말은 아닌듯 합니다. 자식을 허망하게 보낸 아빠의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을 자격논란으로 바꾸다니요.
2. 캘리포니아 대지진의 전조?···샌프란시스코 6.1 규모 강진
- 25년만에 일어난 대지진은 앞으로 7일 내 재발할 가능성이 10%,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54%에 달한다고 합니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맞벌이하는 부모에게는 걱정입니다만 아이들 밥도 좀 먹고 잠도 좀 자게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새벽에 등교해서 졸고, 밤늦게 공부하느라 졸고, 한창 클 나이에 갈수록 잠도 못 자고 공부에만 몰두해야하는 아이들이 안스럽습니다.
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한국, 미국 8-4 누르고 29년 만에 세계 정상 등극
- 뭔가 부족해야 잘 하는가 봅니다. 전국에 리틀야구장이 7개뿐인데도 11전 전승으로 퍼펙트 우승한 꼬맹이들 대단합니다. 리틀야구장도 더 늘어나길 바랍니다.
- WRC는 F1과 달리 개조한 양산차로 벌이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 레이서와 타이어에 더 눈이 가긴 하지만 현대 i20 홍보 제대로 하게 되었군요.
6. '관상' 제작사, KBS '왕의 얼굴' 제작·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 원래 멤버 그대로 팀을 만들어서 대놓고 스토리를 모방한다는 건 '어디 덤비려면 덤벼봐.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볼래?' 뭐 이런 심보인가요?
7. 한국 근로시간 네덜란드의 1.6배···멕시코에 이어 OECD 2위
- 네덜란드는 하루 평균 5.5시간 근무, 오후만 근무하는 건가요? 그것보다 솜브레로(멕시코 전통모자) 쓰고 기타치며 여유로울 것 같은 멕시코 근무시간이 세계1위라는게 더 놀랍군요.
8. 세월호 파행 정국…여야, "3자 협의체 수용 불가"vs"거절시 강력 투쟁"
- 세월호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정당끼리 다투는 동안 조용히 동조단식하는 시민들은 2만5천명을 넘어 계속 늘고 있습니다.
9. '노장의 힘' 이동국-차두리 축구대표팀 승선…임채민·한교원 첫 발탁, GK 정성룡 제외
- 현재 만 34세면 노장이라 부르기엔 젊은 나이가 아닐까요? A매치 최고령 득점은 1950년 4월 대만전에서 故김용식 선수가 만 39세286일에 넣었답니다. 이동국, 차두리 선수의 활약 기대됩니다.
10. 부산 지하철 침수로 지하철 운행 중단…1호선 범어사역·2호선 화명역 침수
- 부산이 이번에 비피해가 심각합니다. 시간당 100mm 넘는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쪼록 인명피해 없길 바랍니다.
'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8월27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7 |
---|---|
2014년8월26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6 |
2014년8월22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2 |
2014년8월21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1 |
2014년8월20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0 |
2014년8월22일 뉴스브리핑
1. 단식 40일째 세월호 유족 '유민아빠' 김영오씨 병원 긴급 이송
- 김영오님이 병원으로 이송되셨지만, 광화문에는 일반시민들이 함께 단식을 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미국 언론의 반응이 차갑다는데 그건 오버다. 어차피 성금을 내기위한 이벤트인데 성금을 내면 되는 것 아닌가? 진짜 필요한건 성금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건 보너스일 뿐.
3. 경찰 공식확인 A씨 "'남친' 김현중 2개월간 지속적 폭행 전치 6주" 주장
- 지금은 유명한 한류스타 B모씨도 매니저 폭행설로 유명했죠. 지금은 잘 나가는 기업인이자 한류스타. 좋지않은 소식에 김현중 소속사의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4. 30대 비만 치매 위험 3.5배···당뇨병·심혈관질환 때문
- 모든 건강관련 뉴스의 포인트는 살찌면 안좋다는 거네요. 그래도 일과시간에 사무실에 꼼짝말고 앉아서 일해야되는게 현실이죠. 퇴근후엔 스트레스 푼다고 삼겹살에 소주... 일상이 바뀌지 않는다면 치매관련 주식이라도 사두는게 재테크일지도.
5. 법원, 정보유출 피해자에 10만원씩 지급판결…KT "항소 할것"
- 2012년 KT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가입자 2만8000여명이 10만원씩 배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5개월간 해킹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KT는 항소의 뜻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6. 고대 의대 등록금 가장 비싸…1241만4000원으로 국내 최고
- 2013, 2012, 2010년도에도 고대의대가 가장 비쌌던 걸로 기억됩니다만, 최고가의 등록금은 알았고 이제 시설이나 혜택, 면학분위기도 최고인 학교는 어디인가요?
7. 김수창 혐의 인정…"수치심 느끼고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현재 입원치료 중
- 학창시절 방에서 자위행위 들켜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었다는 이야기들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전국민이 다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수치스러울까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는 공중밀집장소추행과 공연음란죄가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8. 9월 중순까지 늦더위 10월부터 가을 시작…11월 초부터 쌀쌀
- 짧은 여름인 줄 알았는데 추석지나서 덥다고 하는군요. 대신 10월 11월 맑은 가을날씨를 기대해봅니다.
'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8월26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6 |
---|---|
2014년8월25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5 |
2014년8월21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1 |
2014년8월20일 뉴스브리핑 (0) | 2014.08.20 |
2014년8월19일 뉴스브리핑 (0) | 2014.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