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에 해당되는 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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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1.27 | 2015년1월27일 뉴스브리핑

2015년3월27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27. 18:24
Posted by seesun


[3월27일 뉴스브리핑]


1. 정부 이번엔 '성범죄와의 전쟁'…벌금만 받아도 옷 벗어야


- 정부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 근절대책'을 심의 확정하며 성범죄와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이 대책에 따르면 공무원과 군인의 퇴직 사유를 현행 '금고 이상 형벌'에서 '성폭력 범죄는 벌금형 이상의 형벌'로 개정키로 해 성관련 벌금형만 받아도 옷을 벗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2.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8800억 전 재산 기부…기부 목적은 안 밝혀


- 1억2천만 달러에 달하는 애플 주식과 제한부 주식 6억6천500만 달러 어치를 보유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현재 10살인 조카에 대한 교육 지원을 마친 뒤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기부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3. 금융위 "안심전환대출, 27일 신청분까지 한도 상관없이 접수"


-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을 오늘 신청분까지 한도 상관없이 모두 인정, 처리키로 결정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이거나, 이자만 내는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의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상품입니다. 높은 고정금리로 대출받은 사람들은 어떡하나요.

 


4. 중국 재정부 "한국의 AIIB 참여 결정 환영"공식 입장 밝혀


- 중국 재정부는 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 선언에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미국의 견제로 참여를 못했었는데, 가입했으니 이제 지분을 놓고 치열한 협상이 예상됩니다. 한국의 AIIB 가입 심사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메트로 프랑스] 파리에서 '바케트' 가장 맛있는 빵집 1위는?


-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맛있는 바게트 선정 대회에서 37살의 제빵사 지브릴 보디앙이 운영하는 '그르니에 아 뺑(le Grenier à Pain)'이라는 빵집이 2010년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상금은 4000유로와 대통령궁에 1년간 빵을 납품하는 기회라고 합니다.

 


6. 갤럭시S6·엣지 출시 앞두고 아이폰6S 하반기 출시설


-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내달 10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시리즈 3종이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제품에는 저온폴리실리콘패널 장착으로 무게도 줄고 소비전력은 최소화되고, NFC와 지문인식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이태임·예원, 유튜브에 '욕설 동영상' 공개돼…MBC 예능국 '발등에 불'


- '욕설 논란'이 일었던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촬영 당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이태임과 예원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극적으로 사과하면서 일단락된 상황에서 해당 동영상이 공개돼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예원은 MBC '우결'에서 헨리와 함께 가상부부로 합류한 상태라 당장 MBC예능국의 발등에는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8. 국민 61%, 박태환에 등돌려…"국가대표 선발규정 예외 없어야"


- 박태환에게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적용할 것인지 여론조사한 결과 '일관되게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61.4%인 것으로 나타나, 국제수영연맹의 징계는 내년 3월 끝나지만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은 징계가 끝난 후 3년간은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없게 되어 있어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 보입니다. 

 

2015년3월22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23. 00:59
Posted by seesun


[3월22일 뉴스브리핑]


1. "강화도 화재, 글램핑장 사용이 원인"…시민단체 개선 촉구


- 22일 새벽 강화군 글램핑장의 텐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글램핑장 텐트 내부에 전기장비들을 모아둔 것은 살인행위라며 관리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화재당시 작동되는 소화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안전불감증 안타깝습니다.

 


2. 박영선 '이학수법 공청회' 개최


- 지난달 국회의원 104명의 동의를 받아 발의된 이학수법의 공청회가 26일 개최됩니다. 공청회는 금태섭 변호사의 사회로, 한상희 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전성인 홍대 경제학교수가 찬성측 토론자로, 김상겸 동대 법학교수와 전원책 변호사가 반대측 토론자로 나서, 이학수법 입법 추진을 위한 여론몰이 전초전이 될 전망입니다. 



3. [메트로 프랑스] '일자리 찾습니다'…도로에 플랜카드 만든 20세 청년 화제


- 프랑스 릴 인근의 마을 초입 도로엔 "동정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일자리를 원할뿐입니다"고 적힌 노란 플랜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지난해 일자리를 잃고 백여군데에 지원서를 냈지만 연락이 없어 캠핑장 생활을 해오던 20살 빌리가 만든 플랜카드입니다. 어딜가나 청년 실업문제.

 


4. '아마게돈'이 현실로?…슈퍼문+개기월식 조수간만차가 무려 17m


- 21일 슈퍼문과 개기일식이 겹치면서 캐나다 동남부 조수간만 차는 5층 빌딩 높이인 17m에 달했고, 프랑스 간만의 차도 14m에 달해 섬으로 바뀐 몽생미셸의 모습을 보기 위해 2만여 관광객이 몰려들었습니다. '세기의 조수'는 18년마다 발생해 2033년 3월3일에 다시 일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5. 봄바람 부는데..개성공단 패션기업들 '울쌍'


- 지난달 북측은 최저임금 인상 상한선 폐지 등 개성공단 노동규정 13개 조항을 일방적으로 개정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보해 왔지만 정부는 기존 규정에 명시된 5% 내에서만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입주 기업의 60%에 달하는 패션기업들의 긴장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6. '위플래쉬', 예술적 광기의 대결로 극장가 사로잡다


- 재즈 드러머의 예술적 광기의 대결을 그린 영화 '위플래쉬'가 흥행 역주행하며 2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음악 영화임에도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이 이어져, 영화 속 사운드트랙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당분간 흥행 열기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7. 넥센 투타 조화 시범경기 1위 마감…한화, 삼성 꺾었지만 '꼴찌'


- 넥센 히어로즈가 시범경기 6승2무3패로 1위에 올랐습니다. 1군 3년차 NC 다이노스는 7승2무4패로 2위를, 롯데는 4위(7승5패), KIA는 7위(5승1무6패), KT는 9위(4승8패)로 막내 구단의 패기를 과시했다. 한화 이글스는 3승9패로 시범경기 꼴찌를 기록했는데 본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8. 박태환 운명 결정지을 도핑 청문회 23일 로잔서…선수생명 끝날수도


-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온 박태환이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청문회를 받습니다. 금지약물을 주사한 병원장은 불구속 기소되었지만, 박태환은 청문회에서 상황을 해명한 후 판단을 기다려야 합니다. 도핑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추세여서, 선수생명 최대 위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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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월27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1. 27. 18:33
Posted by seesun


[1월27일 뉴스브리핑]


1. 박태환 '도핑 양성 파문' 검찰 남성호르몬제 투약 확인 징계처리는?


- 박태환이 근육강화제 성분이 포함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측은 금지약물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반면, 박씨측은 병원측이 문제가 없는 주사라고 확인해줬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검찰은 병원측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 중인데, 판례상 '생리적 기능을 훼손하는 행위'도 상해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2. 직장인 10명 중 9명 화병 앓아…대표 증상은 만성피로


- 직장인의 90.18%가 화병을 앓았다고 답했습니다. 화병 이유로는 상사 동료와의 갈등(63.8%), 업무 스트레스(24.9%), 인사 불이익, 수면 부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58.3%는 동료에게 고민을 말하며 화를 푼다고 답했습니다. 화푸는 데는 뒷담화가 최고.

 


3. 애플 아이폰6 앞세워 삼성전자 '맹추격'


- 삼성은 2011년 3분기부터 스마트폰 제조 1위, 애플은 2위에 머물러왔지만 지난해 9월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된 이래 삼성과 애플의 격차는 점점 좁아지는 추세입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부진과 경쟁사 애플·샤오미의 약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4. 뉴욕 '최악의 눈폭풍'에 고립 속출


- 26일부터 이틀 간 뉴저지 주에서 캐나다 접경인 메인 주에 이르는 지역에 눈폭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뉴욕 등 미국 동북부 일대에 최악의 눈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 6000여편의 운항이 취소됐고, 대형마트와 주유소에는 주민들이 몰렸습니다.

 


5. '신분 상승' 갈수록 어려워…저소득층 4.5명 중 1명만 빈곤 탈출


- 저소득층이 빈곤을 벗어나 중산층 이상으로 올라가는 신분 상승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에서 고소득층으로 수직 상승한 경우는 0.3%에 그친 반면 고소득층을 유지한 사람은 77.3%로 고소득층이 계속 고소득층에 남을 확률은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6. [메트로페루]마추픽추 '바가지요금'으로 악명 높아


- 페루의 마추픽추에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 수는 29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9.8% 줄고 외국인 관광객 수는 4.7% 증가해 8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페루의 1인당 GDP는 한국의 30% 불과해 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내국인 입장료를 절반으로 대폭 내렸다고 합니다.

 


7. 청와대 폭파 협박범 귀국 후 이송…경찰, 공항서 체포영장 집행


- 청와대와 대통령 사저 등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강모(22)씨가 부친과 귀국한 후 경기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4급 보좌관인 강씨의 부친은 죄송하다며 아들이 죄를 인정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족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8.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결승 진출, 아시안컵 통산 100호골 주인공은 '군대렐라'냐 '손세이셔널'이냐


- 아시안컵 역대 100호골이 오는 31일 열릴 결승전에서 탄생할 전망입니다. 1956년 홍콩 초대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12차례 본선에 출전해 이라크전까지 61경기를 벌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60년 동안 61경기 99골을 기록했습니다. 차두리 은퇴기념 100호골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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