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 건강이상설 / 심혈관 수술 치료중
뉴스브리핑 |
2020. 4. 21. 11:5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습니다
김일성 주석 생일인 지난 15일 금수산태양궁전에 참배했다는 북측 보도가 나오지 않자 그의 건강 이살설이 제기되었고,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김일성 주석 생일은 북한 최대 명절 중 하나로, 김정은 위원장은 매년 김일성·김정일 부자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 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심혈관 시술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가 20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시술은 평양 김만유병원 담당 외과의사가 직접 집도했으며 김만유병원뿐만 아니라 조선적십자종합병원과 평양의학대학병원 소속 ‘1호’ 담당 의사들도 이번 일로 모두 향산진료소로 불려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의 상태가 호전돼 의료진 대부분은 19일 평양으로 복귀했으며 지금은 일부만 향산특각에 남아 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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