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월8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1. 8. 17:34
Posted by seesun


[1월8일 뉴스브리핑]


1. 재벌 오너 3세 입사 3년되면 '임원'


- 30대 그룹 총수의 직계 3∼4세 자녀 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28.5세에 입사해 31.5세에 임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사와 동시에 임원이 돼 경영에 참여한 3∼4세도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졸 신입사원은 대리 승진까지 4년이 걸립니다. 

 


2. WHO "에볼라 사망자 8235명"...모든 환자 격리, 치료 실패


- WHO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 등 전 세계에서 집계된 에볼라 감염자는 2만747명, 사망자는 82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병상 준비 지역과 에볼라 발병지가 달라 모든 환자를 격리·치료한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PX 관리 민간인으로…"전투근무지원 군인 2500명 감축"


- 현재 전방 보급부대가 담당하는 세탁, 물자정비, 폐품처리 등의 민간업체 위탁으로 해당 임무 수행 장병은 전투위치에 재배치하고. 시설물 관리, 청소, 제초업무 등도 민간업체에 위탁해 일과 후 장병 휴식을 보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등병도 휴식할 수 있을까요.

  


4. 황우여 "수능·EBS 연계율 재조정 논의하겠다"


-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EBS 교재가 교과서와 동떨어지고 사교육화돼가고 있다. 수능과 EBS의 연계율 70%를 재조정할 뜻이 있으며, 수능 개편안으로 일정한 난이도와 교육과정에 충실히 공부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수능체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프랑스 주간지 테러용의자 1명 자수… 직원 10명등 12명 사망


- 7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 사무실에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사망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인 무라드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 풍자 만평을 실은 것이 발단이 됐는데, 남은 용의자는 사이드 쿠아치, 셰리프 쿠아치 형제입니다.

 


6. [스타인터뷰] 키아누 리브스 "'존윅'의 액션. '매트릭스'가 있었기에 가능"


- 영화 '존윅'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내한했습니다. 아내를 만나 새 인생을 살지만,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며 선물한 강아지마저 괴한들에게 잃자 복수하는 주인공 킬러를 연기했는데, 실제 그의 삶과 비슷합니다. 어느새 50대에 접어든 관록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7. [Top Stage] 무대와 공연으로 다시 느끼는 '원스'의 감동


- 2006년 거리에서 만난 남녀가 음악으로 교감을 나누는 영화 '원스'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원스'의 주인공이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집니다. 전 세계에서 국내에서만 열리는 유일한 공연입니다.

 


8. [주말의 핫스팟] 프로농구 올스타전…신·구 맞대결


- 10~11일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9살 이상 '시니어 매직팀'과 28살 이하 '주니어 드림팀'으로 나뉩니다. 팬이 뽑은 시니어 매직 베스트 5는 양동근·조성민·문태종·양희종·오세근, 주니어 드림팀은 김선형·이재도·이승현·트로이 길렌워터·김준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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