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사 포커스 뉴스 폐업신청
뉴스브리핑 |
2017. 6. 1. 01:22
무료일간지에서 뉴스통신사로 탈바꿈한 포커스뉴스가 31일 오전, 사업자등록증을 국세청에 반납하며 폐업신청을 했습니다.
자본잠식을 이유로 폐업공고를 낸 포커스뉴스는 다음달 임직원의 급여조차 지불하기 어렵다며, 명예퇴직 신청시 급여 3개월분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폐업 이유를 만성적자라고 밝혔지만, 대선기간동안 편집권 침해 논란과 징계 등의 문제와 노조 설립 일주일만의 일이라, 언론노조 포커스뉴스분회는 폐업과 관련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중입니다.
포커스뉴스 홈페이지에는 5월31일 오전 10시 57분 '문재인 대통령의 바다의 날 기념식 기사'를 마지막으로 기사가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다.
사진출처:포커스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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