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의 열애설이 나오자,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나왔으며,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매주 데이트를 했습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중 전 소속사와 분쟁 후 지난달 25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했습니다. 지효는 트와이스의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첫 공개열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둘 사이를 연결한 사람은 2AM의 임슬옹으로 추측되는데, 임슬옹은 지효가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JYP에서 함께 있었으며, 강다니엘이 믿고 의지하는 선배로, 현재는 군 복무 중에 있습니다.

두사람이 비밀 데이트를 즐긴 유엔빌리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주거지로, 재벌 총수와 유명 연예인, 개인 자산가들이 살고 있으며, 대략 40억원에서 60억원 선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빌리지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태희·비, 태양·민효린, 션·정혜영 부부 등이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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