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10위 안에 한국계 선수 7명
뉴스브리핑 |
2022. 7. 22. 09:53
세계1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리디아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5위를 기록했으며, 박성현(29), 전인지(28), 지은희(36), 유소연(32), 박민지(24)는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성현과 유소연은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고, 전인지와 지은희는 보기 없이 버디 4개, 박민지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했습니다.
4언더파 67타로 동률을 이룬 5명은 공동 10위로, 8언더파 63타를 때린 후루에 아야카(일본)와는 4타 차이입니다.
총상금 $4,500,000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7월21일부터 7월 25일까지 펼쳐지며, 다음스포츠와 JTBC GOLF에서 중계합니다.
지난 2021년 우승자는 이민지(호주), 준우승은 이정은6이었고, 2019년에는 고진영이 챔피언이었습니다.
'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40대의 윤 대통령 지지율 17%...전체는 20%대로 떨어져 (0) | 2022.07.29 |
---|---|
국내 통산 10승 최혜진, 이번엔 LPGA 우승 도전 (0) | 2022.07.29 |
이승민, US장애인 오픈 초대 챔피언 등극 (0) | 2022.07.21 |
'0교시 부활하나?' 등교 자율화 선언에 불안한 경기도 (0) | 2022.07.21 |
대통령 취임식 초청받았던 극우 유튜버... 누나는 대통령실 국민소통관 행정요원 (0) | 202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