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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23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23. 18:31
Posted by seesun


[3월23일 뉴스브리핑]


1. "MB 증인채택, 국조 못해도 수용불가"


-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등의 자원외교 국조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국정조사를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 증인채택 협상은 재협상 일정도 못 잡고 중단됐습니다. 국조 특위의 활동 시한은 4월7일까지로 얼마 안남았습니다. 

 


2. 리콴유 전 총리, 싱가포르 부국으로 만든 비결은? '청렴결백'


- 2011년에 이어 2014년에도 가장 청렴한 아시아 국가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타계 소식에 전세계가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치계의 부정부패를 최소화하고 환경보호 등에 힘써 싱가포르를 자원과 자본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3. "공무원연금개혁 통 크게 협조해라"…박승, 문재인에 쓴소리


-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문재인 대표에게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는 비판하되 공무원연금개혁 문제처럼 정부 일 가운데 옳은 일은 통 크게 협조하면 좋겠다고 밝히고, 무상급식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보장 정신에 입각해 무상이 옳다며 여야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4. 캠퍼스 가상 투어 아시나요?…美 예일대 등 VR 서비스 현실화


- 가상 대학캠퍼스 투어 개발 업체가 예일대를 비롯 1000곳 이상의 대학 캠퍼스에 가상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대학을 방문하지 않고도 캠퍼스의 모든 곳을 샅샅이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도 곧 가상 캠퍼스 체험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5. [메트로 멕시코] '황금알'로 둔갑한 멕시코 달걀


- 1인당 연간 달걀 소비 321개로 달걀 소비 세계 1위인 멕시코의 달걀 가격이 보름 만에 24%가 급등해 대표적 서민 음식인 타코·케사디야 등을 마음 놓고 먹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가격 폭등의 주범은 조류독감에 대처하기 위해 달걀을 사재기한 유통업자들의 투기때문이라고 합니다.

 


6. [필름리뷰-화장] 죽음 앞에서도 놓지 않을 생의 의지


- 영화 '화장'에서 50대 오상무는 아내의 장례식을 준비하며, 투병생활을 하던 아내를 보살피던 지난 시간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겼었던 복잡한 마음을 함께 정리해 나갑니다. 70대 노감독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고뇌를 관조적인 태도로 담아냅니다. 4월9일 개봉.

 


7.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에 JYP엔터 주가 하락…수지 열애 탓?


-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20대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게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2P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출을 차지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소식에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8. 김효주 LPGA 파운더스컵 우승…코리안골퍼 6연속 우승 '돌풍'


- '슈퍼루키' 김효주(20)가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김효주가 올해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함에 따라, LPGA 시즌 개막전부터 6번째 대회까지 모든 대회를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하는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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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22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23. 00:59
Posted by seesun


[3월22일 뉴스브리핑]


1. "강화도 화재, 글램핑장 사용이 원인"…시민단체 개선 촉구


- 22일 새벽 강화군 글램핑장의 텐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글램핑장 텐트 내부에 전기장비들을 모아둔 것은 살인행위라며 관리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화재당시 작동되는 소화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안전불감증 안타깝습니다.

 


2. 박영선 '이학수법 공청회' 개최


- 지난달 국회의원 104명의 동의를 받아 발의된 이학수법의 공청회가 26일 개최됩니다. 공청회는 금태섭 변호사의 사회로, 한상희 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전성인 홍대 경제학교수가 찬성측 토론자로, 김상겸 동대 법학교수와 전원책 변호사가 반대측 토론자로 나서, 이학수법 입법 추진을 위한 여론몰이 전초전이 될 전망입니다. 



3. [메트로 프랑스] '일자리 찾습니다'…도로에 플랜카드 만든 20세 청년 화제


- 프랑스 릴 인근의 마을 초입 도로엔 "동정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일자리를 원할뿐입니다"고 적힌 노란 플랜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지난해 일자리를 잃고 백여군데에 지원서를 냈지만 연락이 없어 캠핑장 생활을 해오던 20살 빌리가 만든 플랜카드입니다. 어딜가나 청년 실업문제.

 


4. '아마게돈'이 현실로?…슈퍼문+개기월식 조수간만차가 무려 17m


- 21일 슈퍼문과 개기일식이 겹치면서 캐나다 동남부 조수간만 차는 5층 빌딩 높이인 17m에 달했고, 프랑스 간만의 차도 14m에 달해 섬으로 바뀐 몽생미셸의 모습을 보기 위해 2만여 관광객이 몰려들었습니다. '세기의 조수'는 18년마다 발생해 2033년 3월3일에 다시 일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5. 봄바람 부는데..개성공단 패션기업들 '울쌍'


- 지난달 북측은 최저임금 인상 상한선 폐지 등 개성공단 노동규정 13개 조항을 일방적으로 개정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보해 왔지만 정부는 기존 규정에 명시된 5% 내에서만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입주 기업의 60%에 달하는 패션기업들의 긴장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6. '위플래쉬', 예술적 광기의 대결로 극장가 사로잡다


- 재즈 드러머의 예술적 광기의 대결을 그린 영화 '위플래쉬'가 흥행 역주행하며 2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음악 영화임에도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이 이어져, 영화 속 사운드트랙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당분간 흥행 열기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7. 넥센 투타 조화 시범경기 1위 마감…한화, 삼성 꺾었지만 '꼴찌'


- 넥센 히어로즈가 시범경기 6승2무3패로 1위에 올랐습니다. 1군 3년차 NC 다이노스는 7승2무4패로 2위를, 롯데는 4위(7승5패), KIA는 7위(5승1무6패), KT는 9위(4승8패)로 막내 구단의 패기를 과시했다. 한화 이글스는 3승9패로 시범경기 꼴찌를 기록했는데 본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8. 박태환 운명 결정지을 도핑 청문회 23일 로잔서…선수생명 끝날수도


-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온 박태환이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청문회를 받습니다. 금지약물을 주사한 병원장은 불구속 기소되었지만, 박태환은 청문회에서 상황을 해명한 후 판단을 기다려야 합니다. 도핑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추세여서, 선수생명 최대 위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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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20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20. 17:51
Posted by seesun


[3월20일 뉴스브리핑]


1. 홍준표, 재정부족 이유로 무상급식 중단 VS 피곤하다는 이유로 비즈니스석 '논란'


- 무상급식 중단 근거로 재정 부족을 들었던 홍준표 지사와 재정문제 보다는 지도자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한 문재인 대표가 공교롭게도 같은 비행기에 탔는데, 문 대표는 이코노미석, 홍 지사는 비즈니스석을 예약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직자의 씀씀이부터 아끼길.

 


2. 교육부 "올해 수능 난이도 작년 수준 유지…수학 어렵지 않게 출제"


- 교육부는 올해 수능도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로 학교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했다면 해결할 수 있도록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학 난이도는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라는 취지에 맞도록 쉽게 출제할 것이라고 합니다. 

 


3.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쓸모 없는 손 없애려 했다" …자해 이유 설명


-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 구조를 도운 의인 김동수씨가 "학생들 볼 때마다, 창문을 볼 때마다 아이들이 생각나는 데 어떻게 잊으라고 할 수 있느냐"며 "정부 지원도 끊겼고 생존자들은 해결된 것이 없다"며 생존자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4. '커닝 페이퍼' 전달하려 벽타는 학부모…인도 입시부정 만연,경찰도 방관


- 인도에서 학부모 수십명이 자녀에게 커닝 페이퍼를 전하려고 5층 고사장 건물벽을 오르는 사진과 영상이 화제입니다. 18~19일 이틀간 부정행위로 515명이 쫓겨나고 학부모 7명이 체포됐는데, 교육장관은 140만여명이 시험을 치뤄 공정한 시험이 불가능하다며 학부모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5. [메트로 프랑스] '에펠탑' 달리기 대회..계단 1665개 먼저 오르는 승자는?


- 에펠탑 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올라갈 수 있는 최대 높이는 279미터로, 총 166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전문가에 의해 선정된 참가자는 총 60명이며 산악 달리기 세계 챔피언도 참여하는 등 모두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대회시작은 파리시간으로 20일 밤 8시30분입니다.

 


6. 이병헌, 美 영화 '비욘드 디시트' 출연…알 파치노·안소니 홉킨스와 호흡


- 이병헌이, 제약회사 비리와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헐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에서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과 함께 출연합니다. 촬영을 위해 오늘 출국한 그는 아내 이민정의 출산에 맞춰 4월 귀국 예정이라고 합니다.

 


7. 태진아 불법도박 2탄 공개 예고에 "돈 요구했다. 증거 공개하라"…뜨거운 진실공방


- 시사저널 USA 기자는 태진아가 VIP실에서 가장 판돈이 큰 도박을 했다며 다음 주 2탄 공개를 예고했고, 태진아 측은 가족 여행 중 불법도박은 아니라며 보도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 기자측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며 사진이 존재한다면 바로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8. 결승전은 12월 18일…2022년 카타르 사상 첫 겨울 월드컵 확정


- 사상 첫 '겨울 월드컵'으로 치러지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카타르의 국경일인 12월 18일로 확정됐습니다. 개막식은 11월 중순 쯤으로 예상됩니다. 카타르는 여름에 50℃까지 오르지만 12월 평균 최저 15℃, 최고 24.1℃로 우리나라의 가을날씨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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