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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18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18. 18:23
Posted by seesun


[3월18일 뉴스브리핑]


1. 檢, 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


-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사업 비리 수사에 들어간 검찰은 경남기업과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러시아 석유 탐사에 3000억원을 투자하고도 성과를 못낸 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경남기업과 한국석유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자원외교 관련 공기업들 심쿵. 

 


2.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가격 지역·약국별 편차 심해


-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50개 품목의 판매가격이 약국과 지역에 따라 많게는 3.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값은 약국마다 자율적으로 정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방전 약값은 어느약국이나 똑같으니 참고하세요.

 


3. 다음카카오, 한국판 우버 택시 '카카오택시' 월말부터 서비스 시작


- 이달 말 부터 카카오택시가 공식 서비스됩니다. 승객용 앱으로 자신의 위치를 보내면 가장 가까운 곳의 택시를 배차받을 수 있는 카카오택시는 가입 비용이 없고 단말기도 필요없는데, 추가요금도 내지 않아 사실상 우버랑 같은 개념입니다. 우선 승차거부부터 없애는 걸로.

 


4.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57층 주상복합 빌딩 19일만에 완공 화제


- 중국신문사는 4000여명이 근무 가능한 사무실과 800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57층 주상 복합 건물이 19일만에 완공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악천후로 쉰 날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2일만에 지어졌는데, 진도9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정성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5. 국내서 짝퉁 삼성 스마트폰 제조·유통 일당 첫 적발…8억5천만원상당 물량 유통


- 2013년부터 중국에서 스마트폰 부품을 들여와 가짜 삼성 스마트폰 1천200여대를 만들어 판 14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기능은 정품의 40%가량이지만 사용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15만원짜리 짝퉁 스마트폰은 알뜰폰, 선불폰 등으로 80만원가량에 판매됐다고 합니다.

 


6.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아토피에 도움되는 음식


- 아토피는 몸 속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못해서 생기는 것으로 열성이 강한 육류의 기름진 부위나, 등 푸른 생선은 피하고, 찬 성질을 가진 연근, 감자, 미나리 같은 채소들을 섭취하면 아토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 체계를 바로잡아주는 오미자와 해조류, 쑥도 좋습니다.

 


7. 임시완, 차기작은 영화 '오빠 생각'…"완벽한 배우라 확신"


- 배우 임시완이 영화 '오빠 생각'에서 한상렬 소위 역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이 연출하는 '오빠 생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한 군인이 아이들과 아름다운 기적을 만드는 영화입니다. 

 


8. 국민 장·차관 추천제 도입


- 인사혁신처가 중앙부처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도입해, 사실 확인과 직무 적합성 판단 절차를 거쳐 공직후보자로 선별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개방적인 정부 인사가 이뤄질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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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17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17. 18:12
Posted by seesun


[3월17일 뉴스브리핑]


1. 수능·EBS 연계율 70% 유지…교육부, 이달 말 수능 개선안 확정


-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수능을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까지 EBS 교재와 수능의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영어영역의 EBS 교재 지문 활용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영역별로 고난도 문제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만점자는 계속 나오겠죠.

 


2. 경남 진주 '묻지마 살인', 2명 사망 1명 중상


- 경남 진주의 한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3명이 흉기에 찔려 2명이 숨지고 1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 장소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붙잡힌 피의자 전씨는 술취하거나 마약 투약은 안했지만 중국 흑사회 조직원을 살해했다며 횡설수설했다고 합니다. 

 


3. 검찰,포스코건설 베트남사업 관련 홍우산업 등 3곳 압수수색…100억대 비자금 조성 도왔나


- 검찰은, 베트남 건설사업과 관련 하청업체의 지급 금액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100억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포스코건설을 수사중인데, 베트남 건설 사업을 함께 했던 포스코건설 협력사 홍우산업 관계사들의 비자금 조성 가담 혐의가 포착돼 관련사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4. 아시아나기 회항 소동, 친구끼리 탑승권 바꿔타


- 아시아나항공은 16일 홍콩발 인천행 비행기에 예약자가 아닌 승객이 탄 사실을 이륙 1시간 뒤에 확인해 홍콩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제주항공 예약자가 친구의 아시아나 항공권과 바꿔 탑승한 것인데, 아시아나항공은 제주항공의 통보를 받고서야 알았다고 합니다. 보안은 아시아나보다 제주항공.

 


5. 스마트폰만 대고 현금 인출…'무카드 ATM' 미국서 확산


- 미국 BMO 해리스 은행이 카드없이 스마트폰으로 출금할 수 있는 ATM 750대를 도입함에 따라 카드 불법복제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분실시 원격으로 앱을 삭제하면 거래가 불가능하고, 정보 암호화와 메타 데이터 삭제로 정보 유출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6. tvN, '응답하라 1988' 현대판 '한지붕 세 가족' 될 것


-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응답하라 1988'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1988년 어느 골목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을 그려낸다고 합니다. 성동일-이일화 부부는 이번에도 출연해, 전원일기의 최불암-김혜자 부부처럼 진짜로 오해하는 사람도 나올 듯 합니다.

 


7. [기자수첩] '위플래쉬'에서 경쟁이 낳은 광기를 발견하다


- 올해 아카데미 3관왕인 영화 '위플래쉬'에서 스승과 제자가 펼치는 극한의 대결은 스릴러 영화를 보듯 긴장감으로 가득해 영화의 대미인 드럼 연주에 관객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하는 경쟁은 이 사회의 단면처럼 보여 아쉽기도 합니다.

 


8. 오승환, 日 산케이스포츠와 'BS-피홈런 3개 이하' 내기


-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선수와 내기하는 '맹호의 약속'에서 오승환이 올해 블론 세이브와 피홈런을 각각 3개 이하로 약속함에 따라, 오승환이 성공하면 오승환 관련 기사를 싣고, 실패하면 요리를 좋아하는 독신남 오승환의 극비 요리법이 공개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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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16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16. 18:00
Posted by seesun


[3월16일 뉴스브리핑]


1. 세월호 조사위 "참사 1주기 한 달 전 출범도 못해"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위원회는 활동을 시작하지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여당의 비협조로 출범이 늦어지고 있는 만큼 정부는 조속히 특위가 출범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랍니다.

 


2. 권오준 포스코 회장 "검찰 수사 성실히 협조하겠다"


- 포스코건설의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본사 압수수색에 이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출국금지하며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물론 재계가 긴장 중인데 레임덕 차단용 포석은 아니겠지요.

 


3. [금융인사이드]기준금리, 추가인하 가능할까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낮춘 상황에서 0.25% 인하가 경기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추가적인 인하 의견이 줄잇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나오는 이유는 내수부진과 수출부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4. TV, 이젠 스트리밍으로 본다…케이블TV·위성방송 급속 퇴조


- 미국의 인터넷 총 가입자 수가 케이블 TV 가입자를 앞지를 전망입니다. 케이블TV·위성방송보다 가격도 1/10에 불과한 스트리밍 시청을 선호하는 신세대 가입자들의 영향때문인데, 기존 지상파·케이블 채널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케이블TV는 월7만원선. 

 


5.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유류할증료 1년만에 5.4배 인상


- 국제유가 반등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미주 노선은 27달러로 5.4배, 유럽·아프리카 노선은 26달러로 오릅니다. 4월 국내선도 3300원으로 50% 오릅니다. 유류할증료는 전월 16일부터 한달간 싱가폴 항공유 기준 갤런당 150센트가 넘으면 부과되며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적용됩니다. 

 


6. [메트로 프랑스] 데오도란트 가스 마시고 사망한 소녀, '기절놀이'로 확인돼


- 지난 2월 마르세유에서 사망한 15세 소녀의 부검결과 혈액 속에서 부탄가스 성분이 확인됐습니다. 어지러움증과 아찔한 기분 때문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스를 마실 경우 뇌세포 손상 및 심장 발작 가능성이 크며 당뇨병, 간질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소셜포비아',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 관객 돌파


-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넥팩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배우상을 수상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1만1829명을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미생'의 변요한, 이주승의 열연과 홍석재 감독의 연출력 소문에 인기를 더해가는 중입니다.



8. '해결사' 손흥민 18일 새벽 뜬다…레버쿠젠 13년만에 챔스리그 8강 도전


- 올 시즌 들어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는 손흥민(레버쿠젠)이 18일 오전 4시4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합니다. 레버쿠젠은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지만, 지난해 준우승팀 마드리드는 최근 홈 22경기에서 20승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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