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뉴스브리핑]


1. 중국주도 AIIB 44개국 참여…일본 6월 가입,미국은 "협력 기대"


- 마감 하루 전인 30일 이집트와 핀란드, 러시아의 신청서 제출로,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회원국 가입 신청 국가는 44개국이 됐습니다. 일본은 6월 가입 예정이고, 미국은 AIIB와의 협력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제 중국이 대세입니다.



2. 삼성 LG '자존심 싸움' 마침표…모든 법정 분쟁 종료


- 삼성과 LG는 독일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건과 전직 삼성 연구원이 LG 임직원에게 OLED 기술을 넘긴 건, LG전자 임직원이 삼성전자의 에어컨 기술을 빼낸 사건 등 상호 진행중인 법적분쟁을 모두 끝내기로 합의하고, 갈등과 분쟁 발생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3. [메트로 프랑스] 파리, 관광객 선호 도시 순위 9위..2년째 하락세 보여


- 파리에 대한 선호도는, 2013년 469개 세계 도시 중 1위에서 지난해 7위, 올해는 9위를 하면서 계속 하락세입니다. 올해 1위는 모로코의 '마라케시'이며, 런던, 로마가 5,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파리 관광지역위원회는 통계가 과학적이지 못하다며 통계가 모든 여행자들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반박했습니다.



4. 피오리나, 대선 출마 의지 표명…美 여성 대통령 탄생하나


- 휴렛페커드(HP) 전 회장 칼리 피오리나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설 가능성은 90%이상으로 현재 출마를 위한 조직을 정비 중이라며 조만간 대선 출마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로써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이후 대선경쟁에 뛰어든 두 번째 여성이 됐습니다. 

 


5. [스타인터뷰] '장수상회' 박근형 "사랑 연기? 제 마음에서 다시 끄집어냈죠"


- 재개발을 앞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첫사랑같은 설렘을 다시 느끼게 된 70대 노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수상회'에서 박근형은 "70대의 사랑도 10대나 20대처럼 초조하고 흥분된다"며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할아버지로 낭만적인 면모를 마음껏 보여줬습니다.

 


6. "만우절이라고 112에 장난전화하면 엄벌 받아"


- 경찰청은 만우절을 앞두고 112로 허위·장난신고를 할 경우 엄정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허위·장난신고를 할 경우 공무집행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고,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를 받게 됩니다. 

 


7. 최진혁, 경찰 홍보단 포기하고 현역 택한 사연 "진짜 사나이네"


- 오늘(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최진혁이 원래는 경찰 홍보단에 합격했었다고 합니다. 최진혁은 연극을 할 수 있어서 경찰홍보단에 지원했는데, 편하게 다녀오려는 것처럼 오해가 생겨 떳떳하게 현역을 택했다고 합니다. 군대가면 진짜 현실적인 연기를 하게 될테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8. 메시 1분기 17골 폭발 최고 공격수…라이벌 호날두 6골 29위


- 2015년 1분기 포지션별 우수 선수순위에서 정규리그에서만 17골을 뽑아낸 메시가 공격수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메시의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가 4위와 12위에 랭크됐고, 2위는 아리언 로번, 맞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6골로 29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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