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가타현 인근 해상에서 18일 오후 10시 22분쯤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진도 6강은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수준입니다. 실외에서는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건물이 많아지고 보강하지 않은 블록 벽의 대부분은 붕괴됩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며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했고, 오후 11시 5분쯤 니가현 지역에는 미약한 쓰나미가 도달했습니다. 쓰나미 경보는 오늘 새벽 1시쯤 모두 해제됐습니다.


NHK등 현지 언론은 이 지진으로 니가타현 무라카미와 쓰루오카 등에서 13명이 다쳤으며, 니가타현에 있는 원전은 운행을 정지했지만 현재까지 지진에 의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일주일 사이 진도 6강 수준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소방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30분 기준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에 32개소의 피난소가 설치돼 839명이 대피했습니다.

일본에서 진도 6강 이상의 진동이 관측된 것은 지난해 9월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진도 7이 관측된 이후 처음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seesun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09)
책장정리 (23)
주식 이야기 (6)
[여행] (3)
[집에서 먹는 음식] (7)
뉴스브리핑 (567)
[밖에서 먹는 음식] (1)
memo (0)
1man re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