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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9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9. 17:51
Posted by seesun


[3월9일 뉴스브리핑]


1. 최저임금 시간당 6000원 시대?…다음 달 최저임금위 첫 회의 열려


- 최경환 부총리의 최저임금 인상 주장에 국민의 기대감도 커져,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6000원대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5580원이며, 이를 위반한 사업주에게는 최고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최저임금만 올리기보다 격차해소부터.

 


2. 여, 'CCTV 입법' 재입법 방안 논의


- 새누리당이 '우리아이 안심보육 대책회의'를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수정해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최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CTV 설치 의무화로 인해 보육교사들의 사생활 침해가 제기되지 않도록 보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3. 낯 뜨거운 인사청문회 기록..."10명 중 7명, 부동산의혹"


-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전·현직 국무위원 10명 중 7명이 부동산 의혹에 연루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53%는 세금 문제에 자유롭지 못했고, 37%는 논문표절 관련, 32%는 본인 자녀 등의 병역문제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공직자의 도덕 수준입니다.

 


4. 장례용품 강매하는 장례식장·납골당 과태료 최대 300만원


- 보건복지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호화 장례용품 강매시 처벌 기준을 담은 관련 시행령과 규칙을 마련해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령에 따르면 장례용품 구매를 강요하는 장례식장 영업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됩니다.

 


5. 미 동북부 폭설은 '나비효과' 때문…중국 오염이 기상 이변 일으켜


- 중국의 심각한 대기 오염이 미국 동북부에 최악의 한파·폭설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섞인 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해 북태평양 위 구름과 섞여 크고 강력한 폭풍의 형태로 미전역에 큰 기상변화를 일으켰다는 설명입니다. 

 


6. KAIST,스마트안경 '아이클릭' 개발…시선추적 이미지 센서가 핵심


- KAIST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사용자의 시선을 인식해 증강현실이 구현 가능한 스마트안경 '아이클릭'을 개발했습니다. 주변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저전력 전자칩을 개발해 10mW의 평균 전력으로도 24시간 이상 동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 [스타인터뷰] '살인의뢰' 김성균 "깊은 감정, 배우로서 큰 공부 됐죠"


- '범죄와의 전쟁''이웃사람''화이'등에서 가해자였던 김성균은, 영화 '살인의뢰'에서 연쇄살인마에 의해 아내를 잃고 분노에 찬 남자를 연기합니다. 생애 첫 피해자 역할을 한 김성균은 '여름에 내리는 눈'의 촬영을 마치고, '명탐정 홍길동'의 촬영도 한창이라고 합니다.

 


8. 손흥민 또 멀티골 '몰아치기'…16골로 차범근 최다 기록에 3골차


- 3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중인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후반 추가골과 쐐기골을 잇따라 터트리며 시즌 16골을 작성했습니다. 차범근의 분데스리가 한국인 시즌 최다골(19골)의 대기록에 근접한 손흥민은 유효 슈팅당 평균 0.45골의 정확도를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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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8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9. 02:46
Posted by seesun


[3월8일 뉴스브리핑]


1.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 10일 청문회…관전 포인트는?


- 32년간 금융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는 점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만,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등이 남아있어 금융정책 수장으로서 공정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2. 책과 담쌓은 대학생…대학도서관 대출 3년째 줄어


- 지난해 대학도서관의 재학생 평균 대출 건수는 7.8권입니다. 재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은 책을 한 권도 빌리지 않았는데, 4년제 대학 도서관의 1명당 대출 도서는 9.0권, 전문대학의 경우는 2.2권으로 평균대출건수는 3년째 감소세입니다. 은행대출은 늘고, 도서대출은 줄고.

 


3. 방산비리 수사 100일...'곁가지 수사' 비판


- 검사 16명을 포함, 100명의 인력을 투입하며 출범한 방위산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100일이 되도록 방산비리의 핵심인 정관계 로비 의혹에는 접근하지 못한 채 납품 비리만 건드려, 규모에 비해 성과가 미흡하다는 비판입니다. 22년전 율곡비리때처럼 성역없이 수사하길.

 


4. 유통가, 이번엔 '배달 전쟁'


- 티몬은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G마켓은 가까운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통업계가 배달앱 시장에 줄이어 론칭하고 있습니다. 업태의 구분과 상품 변별력이 없어지며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배달앱 시장은 연간 1조원대로 급성장 중입니다.

 


5. 훔친 유물로 대원 월급주는 IS…문화 유산 파괴 국제적 논란


-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알라 신보다 숭배되어선 안 된다는 이유로 고대 유물을 없애며 자신들의 과시 수단으로 삼고 있는데, 사실은 IS가 훔친 유물들을 암시장에 내놓으며 조직 운영 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여 국제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6. '킹스맨' 400만 돌파, 청불 외화 흥행 새 역사 쓴다


- 지난달 11일 개봉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이 개봉 26일째인 8일 기준 누적 관객수 404만4335명을 기록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초 400만 관객 돌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8일 현재 201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입니다. 콜린퍼스 수트발이 한몫했죠.

 


7. 주말 프로야구 홈 시범경기 유료면 어때! 한화 대전구장 이틀 연속 매진


- 1만3000명 규모의 대전구장을 사용하는 한화 이글스가 이틀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부임으로 지난해 꼴찌 한화의 변화를 확인하려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전날 한화는 집중력과 적극성을 보이며 LG트윈스에 9-3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8. [LPGA 투어] '코리안 골퍼' 5개 대회 연속 우승…박인비 HSBC 위민스 정상


- 박인비가 8일 HSBC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코리안 골퍼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개대회째 연속 우승 행진이 이어졌는데, 지난해 마지막 4개 대회에 이어 9연승째입니다. 이번대회는 2위 리디아 고, 4위 유소연을 비롯 10위안에 5명이 한국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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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6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3. 6. 18:55
Posted by seesun


[3월6일 뉴스브리핑]


1.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생명에 지장 없어…회복 기대


- '스타워즈'와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로 유명한 해리슨 포드(72)가 경비행기를 직접 몰다가 추락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그가 출연예정이었던 '블레이드 러너2' 제작에 차질이 있을 전망입니다. 인디아나 존스처럼 벌떡 일어나길 바랍니다.

 


2. 검찰총장 "美대사 피습 사건 명확히 진상 규명…책임있는 사람들 엄중 처벌"


- 김진태 검찰총장은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주한 미국대사가 흉기로 공격당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줬다.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사이버 범죄와 총기 범죄, 테러 등에 대응 방안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3. "올해 웨어러블 시장 3배 팽창…스마트워치가 헬스케어밴드 따라잡는다"


- LG전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LG 워치 어베인을 내놓았고, 애플은 4월 애플 워치를 출시 예정, 삼성전자는 첫 원형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입니다. 올해 스마트워치 판매량은 중국이 360만대, 서유럽이 540만대로 폭발적 성장세가 전망됩니다. 전자파는 괜찮겠죠.

 


4. 조희팔측서 15억 수뢰 검찰 서기관 첫 공판…피해자들 "비호세력등 밝혀야"


- 대구지법은 조희팔 관련 수사 무마 부탁을 받고 15억 7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수사관출신 오모 서기관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피해자들은 검찰 윗선의 동조와 비호세력의 존재 여부에 대한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5.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동시 사상 최대치 경신


-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소식에 외국인의 매수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253조1000억원,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169조9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활성화 기대 및 테마주 부각으로 중·소형주의 시가총액은 2011년 대비 2.7%p와 1.8%p 증가했습니다.

 


6. 시진핑 주석, 한국 '김영란법' 호평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가 "중국처럼 '인정(人情)사회'였던 한국이 법 개정으로 뇌물수수를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고 말하자 시진핑 국가주석은 "한국에서는 5700위안만 받아도 형사처벌을 받는다. 선물도 포함된다"며 동의를 표했습니다. '콴시'의 나라 중국도 변해야죠.

 


7. [내일 날씨] 포근한 날씨,서울 낮 최고 11도…"나들이 하기 좋아요"


-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영상 5도지만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미세먼지도 괜찮다고 하니 따뜻한 봄날씨에 나들이 계획 잡아보셔도 좋겠습니다.

 


8. 윤석민 기아 복귀,김기태 감독 "한 시즌 잘 치르고 싶다"


- 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3년 575만 달러에 계약했던 윤석민이 친정 KIA와 4년 90억원에 계약하며, 한 시즌 만에 미국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KIA 김기태 감독은 윤석민의 전격 복귀로 올 시즌 한결 탄탄해진 마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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