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8일 이슈검색어 뉴스 - 임은수 / 택배배송조회 / 넷마블 / 넥슨 인수
1. 넷마블 /
오랜 정체기를 겪었던 넷마블이, 넥슨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주가가 고공 상승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중국 게임사 텐센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넥슨을 인수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넷마블이 넥슨을 인수할 경우 국내 게임업계 1위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넷마블이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넷마블과 함께 넥슨 관계사 주가도 덩달아 올라, 넥슨지티는 8일 오전 10시 6분 기준 6.55% 오른 14,650원에 거래 중이며, 넷게임즈는 3.07% 상승한 13,450원입니다. 넥슨 인수 예비 입찰은 21일로 예정되어 있어, 당일 결과에 따라 넷마블 및 넥슨 관계사 주가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2. 택배 배송 조회
설 연휴에 받지못한 택배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택배 스미싱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택배 스미싱은 '택배 주소지 변경요청', '택배 분실 보상처리'등으로 URL 클릭을 유도해 악성 코드를 설치한 후 이를 통해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URL은 절대 클릭하지 않아야 합니다. 택배 조회는 각 택배사 홈페이지나 공식 앱에 접속해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임은수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임은수(16)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쇼트 4위에 올랐습니다. 임은수는 기술점수 38.58점, 예술점수 31.56점, 감점 1점을 받아 69.14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9일 정오부터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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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7일 이슈검색어 뉴스 - 윤한덕 / 프란치스코교황 / 김도훈 / 러쉬 / 오나라
1. 김도훈 / 오나라 /
스카이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았던 오나라가 배우 출신 연기 강사인 김도훈과 20년째 열애중이며, 바빠서 못했지만 언젠가 결혼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도훈은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의 원년 멤버로 활약하며 오나라와 인연을 맺었고, 현재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2. 윤한덕 /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4일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설 명절 응급의료 초과근무를 하다가 과로사한 것으로 보이는 윤한덕 센터장의 1차 검안 결과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로 나타났습니다.
자신의 저서 '골든아워'에서 윤한덕 센터장을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헌신한 인물이라고 높게 평가했던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윤한덕 센터장의 죽음에 어깻죽지가 떨어져 나간 것 같다며 애통해했습니다.
3. 러쉬 /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화장품및 생활용품 업체 러쉬가 7일부터 11일까지 최대 50% 세일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온라인 할인 이벤트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됩니다. 하지만 평균 14~15개월의 유통기한인 러쉬가 8개월 이상된 제품을 '프레쉬 세일'을 통해 판매한다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2011년 원전사고로 방사능오염 문제가 제기된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는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평소 일본 판매가의 두배 가까운 가격에 판매되어 왔었기에, 저렴한 가격에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4. 프란치스코 교황 /
지난주 교황청의 공식 일간지는 사제들에 의한 수녀 성 유린과 학대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성적 학대 문제로 여성 수도회 공동체 한 곳을 해산시켰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사제는 물론 주교들 중에도 그런 짓을 한 이들이 있으며 지금도 저질러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의 의미를 명확히 하겠다며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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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5일 이슈검색어 뉴스 - 극한직업 / 지성 / 방탄소년단 / 그래미어워즈 / 김원희
1. 극한직업 /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4일 만에 관객 900만명을 돌파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휩쓸고 있습니다. 지난 1일 500만 관객 돌파, 2일 600만, 3일 700만, 4일 800만, 5일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코미디 영화 2위, 3위인 '수상한 그녀'와 '과속스캔들'의 최종 스코어를 단 14일 만에 뛰어 넘었습니다. 연휴기간동안 천만관객을 동원할지 궁금해집니다.
2.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이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초청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빌보드 차트 1위 2회, 5월 '빌보드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 10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무대를 모두 밟게 됐습니다.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의 앨범을 디자인한 회사 허스키폭스가 후보에 올라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미국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하는 '그래미 어워즈'는 팝, 록, R&B, 힙합, 재즈 등 대중음악 전 장르를 망라하는 팝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팝스타 앨리샤 키스가 진행을 맡으며, 음악 전문 채널 엠넷을 통해 11일 오전 9시 50분부터 생중계됩니다.
3. 지성 / 이보영 /
설날 아침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지성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아이의 발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아(태명)가 태어났다.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고 출산 사실을 밝혔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만나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습니다.
4. 김원희 /
5일 방송된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는 자식 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결혼한 지 14년차이며, 자식은 앞으로도 낳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원희를 자랑스럽고 많이 잘 놀아주는 이모라고 말하는 조카들에게 김원희는 행복지수 1위의 '부탄'으로 여행가기로 결정했다며 조카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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