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기밀문건 UFO 사진 유출

뉴스브리핑 | 2020. 12. 4. 16:09
Posted by seesun


대서양 상공을 맴도는 UFO 사진 1장이 유포됐습니다.

이 사진은 2018년 미국 동부 해안에서 군 조종사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약 10㎞의 상공에서 해상을 맴도는 미확인 은색 육면체 모양의 물체가 담겨있습니다.


미 국방부 미확인공중현상 대책반(UAPTF·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Task Force)은 2018년과 올해 여름 2건의 기밀정보 ‘위치 보고서’를 발행했는데, 더 디브리프는 3일 2018년 UAPTF가 발행한 기밀문건에 UFO 유출 사진이 첨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UFO에 관한 전반적 개요와 군사 관련 세부 사항 등이 담겼으며 UFO가 외계인이나 비인간의 기술로 제작됐을 타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UAPTF가 올해 발표한 두 번째 수정된 보고서에는 UFO가 공중과 물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감지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떠오를 가능성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보고서가 수중과 공중 모두에서 운용할 수 있는 현존하지 않는 우주선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얼핏보면 귀여운 로봇처럼 보이는 이게 무엇일까요?

시간당 100~169ml씩 700ml를 뿜어내는 가습기입니다.

배터리도 400mAh로 빵빵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끄떡없습니다.



마치 도자기처럼 잘 빚어낸 모양이 보기 좋습니다.

버튼 위의 작은 LED를 통해 충전상황을 알 수 있어요.

하얀 불이 반짝이면 충전중

하얀 불이 켜져 있으면 충전완료



동그란 버튼이 전부입니다.

직관적인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물방울 아래 작은 점은 짧게 한번 누르면 분무가 된다는 뜻입니다.

햇님모양 아래 긴 점은 길게 누르면 무드등이 켜진다는 뜻이지요.



물방울 버튼을 한번 누르면 한쪽에서만 분무가 시작됩니다.

버튼 아래 있는 구멍은 USB단자입니다.

깔끔하죠.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양쪽에서 분무가 시작됩니다.

한번 더 누르면?

그렇죠. 

분무가 멈춥니다.



멈춘 다음에 한번 더 누르면 이번에는 다른 방향에서 나옵니다.

버튼을 한번 누를 때마다 왼쪽, 오른쪽, 멈춤, 오른쪽, 왼쪽, 멈춤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가습이 시작됩니다.



가습기 아래 수조를 살짝 돌려서 빼냅니다.

상단과 하단의 사이즈가 정확해서

한번에 툭 빠지거나 하지 않아요.

아이폰케이스를 열듯이 스르륵 천천히 열립니다.



수조에 표시된 곳 아래까지만 물을 담아 주시면 됩니다.

 양방향으로 나오게 하면 6시간,

한쪽만 나오게 하면 12시간 뿜어져 나옵니다.



가습기 상단의 안쪽을 보면 코튼필터와 수위감지센서가 들어있습니다. 

필터가 잘 걸러주니 깨끗한 가습이 되겠지요.

물이 떨어지면 저절로 멈추니 그것도 편리한 기능입니다.



필터를 분리할 때는 필터커버를 '톡'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사용 전 수조에 필터를 30초 정도 담가서 적신 후 사용하세요.



콧 속이 답답할 때는 모니터 바로 앞에 가져다 놓고 씁니다.

UBS충전식이라 지저분하게 선이 나오지 않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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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한국에서 괌으로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여행기간이 5박 미만이면, 코로나19 검사나 격리절차 없이, 체류 기간 동안 체온측정 등 기본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괌에 5박 이상 체류할 경우, 도착 5일 이내에 코로나 PCR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도착일로부터 5일째 되는 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으면, 별도의 격리 없이 괌에서 머물 수 있으나 양성 판정을 받을 시에는 임상평가 및 격리조치 됩니다.


24일 괌 정부는 5박 미만 체류하는 한국 여행객을 포함한 저 위험지역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 및 검사 절차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20일 팬테믹 준비상태 3단계(PCOR3)로 전환한 괌은, 한국을 저 위험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해당 리스트는 2주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고 위험지역에서 입국한 입국자는 괌 도착일로부터 5일 이내에 코로나 PCR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행하지 않으면 괌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합니다.


루 레온 게레로 주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이라고 여긴다”며 “저 위험지역을 대상으로만 격리 및 검사 절차를 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부장은 “한국은 저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5박 미만 체류 한국 여행객들은 별도의 격리나 검사 없이 괌 입국이 가능하다”며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준 한국정부와 국민들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4일 기준 저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은 대한민국, 미국 코네티컷 주, 메인 주, 뉴햄프셔 주, 뉴저지 주, 뉴욕, 버몬트, 미국령 사모아, 호주, CNMI, FSM, 마셜 제도, 뉴질랜드, 팔라우, 말레이시아, 대만,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슬로바키아, 스위스, 스페인, 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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