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오니 관련물품만 자꾸 보입니다. 이번에는 휴대용 탈의실 겸용 드레스입니다. 해변가에서 마땅히 갈아입을만한 장소가 없을 때 간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는 드레스입니다. 


휴가를 떠났다고 상상해봅니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멋진 해변을 만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차를 갓길에 잘 세우고, 바닷가로 향합니다. 발만 담궈도 시원한 바닷가. 조금 놀다보니 파도에 옷이 몽땅 젖었습니다. 그냥 차에 탈 수도 없고, 푹푹 찌는 차안에서 스포츠타월 깔고 꼼지락거리며 옷을 갈아입을 생각을 하니 답답합니다. 바로 그럴때 쓰는 옷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입고 벗으면 됩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벗고 입는데 30초면 충분합니다. 


휴대도 간편하군요. 돌돌말아서 어깨에 걸면 끝.


평상시(휴양지에서만)에는 시트커버로 쓰다가 필요할 때 바로 쓰면 되겠습니다. 남성복이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남자도 입고 싶으면 그냥 입어도 될 듯 합니다^^


이 상품도 킥스타터 제품으로 이미 $22,000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배송이 10월부터라는 점입니다. 내년 여름에 쓸 수 있도록 그동안 카시트로 잘 쓰면 되겠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킥스타터 홈페이지 관련동영상으로 연결됩니다. 

https://ksr-video.imgix.net/projects/2766956/video-781133-h264_high.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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