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이킴 /

경찰이 로이킴(26·본명 김상우)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4일 로이킴이 정준영(30)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사진)을 올린 것이 확인됨에 따라 '로이 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신분'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서 조사받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로이킴을 제외한 '정준영 카톡방' 관련 가수 정진운·강인·이종현·용준형씨, 모델 이철우씨 등은 모두 참고인 신분이라고 밝히며, 이씨와 용씨는 참고인 조사를 이미 했고, 나머지는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2. 임블리 /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된 '임블리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임블리'에서 호박즙을 구매한 고객 A씨가 이물질을 발견한 후 '임블리'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나 '임블리'측은 A씨가 먹고 남은 수량만 교환해주겠다고 대응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는, 파우치의 입구를 기계가 잠그는 과정중에 덜 잠기는 경우가 수십만 건 중 한 두 건정도 생길 수 있는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아무리 적은 확률이라 하더라도 현재로서 판매를 안 하는게 맞다는 판단하에 어제 판매된 28차분에 대해서는 모두 환불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지현 상무는 패션 브랜드 '임블리'와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84만명을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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