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시 가장 위험한 나라는?
뉴스브리핑 |
2019. 11. 18. 22:22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갈수록 위험국가이다
세계여행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위험지역으로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이라크, 파키스탄 등이,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곳으로는 핀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슬로베이니아, 스위스 등이 꼽혔습니다.
'인터내셔널 SOS'가 18일 발표한 '2020 여행 세계지도'에 여행 지역의 안보 등급 색깔이 표기되었는데, 빨간 지역은 위험 지역으로 여행을 피해야 하는 곳으로, 현재 시위가 격화된 홍콩, 칠레 등이 표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유럽 등지와 함께 여행하기 안전한 곳으로 나타나 있으며, 북한은 억압체제이기는 하지만 여행객에는 러시아나 브라질, 인도 정도의 '안전' 수준인 것으로 표기됐습니다.
인터내셔널SOS가 안전 지도와 함께 내놓은 '의료 안전 지도'에는 여행시 적합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표시되었으며, 지도상 녹색지역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들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는 녹색 안전지대입니다.
노란색은 중간 정도 안전 레벨로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 등이 해당됩니다. 오렌지색부터는 적절한 의료혜택을 보기 힘든 위험 지역이며, 빨강 표시는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북한도 속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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