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없이 상금랭킹3위 오른 신인왕 이예원... 드라이빙지수 1위도
뉴스브리핑 |
2022. 11. 17. 15:44
올해 상금랭킹 1위는 총 22개 대회 출전 6번 우승, 톱텐 열한 번, 20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박민지입니다. 누적 시즌 상금은 14억7792만1143원으로, 이는 ‘단일 시즌 최다 획득 상금’ 2위 기록입니다.
3위는 8억4978만원을 받은 이예원으로 역대 신인 최고 상금을 기록했습니다. 신인왕 이예원은 우승이 없지만 준우승 3번을 포함해 ‘톱10’에만 13번 들어가며 상금랭킹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신인 최혜진의 상금은 8억2229만원이었지만 당시 최혜진은 2승을 거두면서 획득한 상금이었습니다.
이예원보다 상금을 많이 번 선수는 6승의 박민지와 평균타수 1위 김수지 밖에 없으며, 상금랭킹 10위 이내에 우승 없는 선수는 이예원이 유일합니다.
이예원은 평균 거리 240.49야드로 장타랭킹 39위에 올랐고 페어웨이 안착률 5위(77.67%)를 기록하며, 드라이브 거리 순위와 페어웨이 안착률 순위를 합한 드라이빙 지수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KLPGA 투어에서 가장 드라이버샷을 잘 치는 선수 이예원은 그린적중률 12위(75.21%), 평균 퍼팅 18위(30.18개)로 드라이버샷, 아이언샷, 그리고 퍼팅까지 ‘샷의 3박자’를 가장 고르게 갖춘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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