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

뉴스브리핑 | 2021. 7. 7. 11:11
Posted by seesun


 

 

하늘을 나는 자동차.

클라인 비전의 설립자인 스테판 클라인은 20년 동안 자신의 꿈인 에어카를 현실로 바꾸는 데 바쳤고, 마침내 5세대 에어카로 슬로바키아의 니트라 공항에서 브라티슬라바 공항까지 35분 간의 비행에 성공했다.

버튼 클릭만으로 3분 이내에 도로에서 항공기로 변신하는 에어카는 2인승 모델의 경우 1,100kg이며, 추가로 200kg까지 더 실을 수 있다. 시속 200km로 날 수 있으며, 예상 이동거리는 1,000km로 서울-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

 

슬로바키아의 니트라 공항에서 브라티슬라바 공항까지 35분의 비행을 마친 후 주변 사람들의 환호와 핸드폰카메라세례를 받고 있다.

1989년부터 시제품을 선보인 스테판 클라인은, 2017년 친구이자 기업가인 Anton Zajac과 클라인비전을 공동설립해 AirCar 개발을 이어갔고, 5세대 에어카로 2019년 10월 성공적 테스트비행을 마쳤으며, 제품의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와디즈 서버 다운된 건가?

뉴스브리핑 | 2021. 6. 23. 15:20
Posted by seesun


2021년 6월 23일 14시 50분 현재 와디즈 접속을 하면 이런 화면이 뜬다.

Service Unavailabl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음)
The server is temporarily unable to service your request due to maintenance downtime or capacity problems. Please try again later. (서버가 유지보수 다운타임 또는 용량 문제로 인해 사용자의 요청을 일시적으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와디즈가 잘 되서 이런 건지 어떠한 물리적인 이유로 이러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기간을 정해 펀딩을 받으려 하는 메이커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힘들게 여러곳에 홍보를 하고, 개인 혹은 기업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을 텐데 말이다.

물론 좋은 제품이 있어서 펀딩을 하려고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도 접속이 안되는 것은 그리 좋은 기분이 아닐 것이다. 와디즈는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지금 회사에서는 열심히 복구 노력을 하고 있겠지만 말이다.

 


쉽게 쓰려고 만든 제품이다 보니 설명영상이 엄청 간단할 수 밖에...
똑딱이만 열면 '톡'하고 공이 나오고, 공 넣고 똑딱이만 '톡' 닫으면 끝.

공 꺼내고, 공 넣기 정말 쉽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공 꺼내는 게 어렵지 않겠지만 이 제품은 다시 닫을 필요가 없는게 장점

무언가를 꺼내고 나면 문을 닫아야 하는데, 그런 불편을 덜어준 제품.
작은 차이로 인해 골프 집중도가 올라가면 타수도 조금은 줄어들겠지요.

슬슬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6월 23일 현재 펀딩 500% 달성 중
펀딩 끝나도 제품은 판매되겠지만 펀딩가격으로는 못 구하겠지요.

우선 디자인이 좋아서 끌리는 제품인데, 기능적인 메리트가 충분하니 더 끌림.




 

[가성비갑] 정말 편한 골프공홀더. 디자인에 가격 품질까지 모두 갖췄다!

샷을 하는 순간에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이동 중에도 흔들림이 느껴지지 않는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 사용할수록 편안한, 예쁘고, 고급진 골프공홀더입니다.

www.wadiz.kr

 

 

블로그 이미지

seesun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26)
책장정리 (37)
생활 속 이야기 (2)
주식 이야기 (9)
[여행] (3)
뉴스브리핑 (854)
[집에서 먹는 음식] (7)
[밖에서 먹는 음식] (1)
memo (0)
1man res (0)
유네스코 세계유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