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뉴스브리핑]


1. 메르스 환자 모두 7명…감염 우려 확산


- 추가 감염된 6명이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A(68)씨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던 것으로 드러나 A씨가 '슈퍼보균자'일 가능성이 있어 감염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의료전문가들은 슈퍼 보균자 1명이 8명 이상의 2차 감염자를 발생시키는 단계에 접어든다면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어 추가 감염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2. 성완종 '비밀장부' 정말 없나…'갈팡질팡' 검찰 속내


-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관계 금품제공 내역을 기록한 비밀장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리스트 속 8인이 모두 재판에 넘겨지더라도 처벌받을 결정적 단서가 없어, 리스트 파문은 홍 지사와 이 전 총리 두 명 정도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수사팀은 홍준표·이완구측을 제외한 리스트 인사들의 자금추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 "연회비 2000원에 카드 발급OK"…카드사, 실물없는 '모바일 신용카드' 경쟁


- 가맹점과 스마트폰 방식에 따라 제약이 있지만 연회비가 저렴하고, 발급 시간이 짧은 모바일 단독카드가 잇달아 출시되며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카드 실물이 없어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젊은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족을 위한 특화 카드도 출시할 계획이라는데, 카드는 꽃중년이 더많이 씁니다.

 


4. 헌재 "교원노조법 2조 합헌…해직교사 자격 없어"


- 헌법재판소가 조합원 자격을 현직 교사로 제한하는 교원노조법에 합헌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해고된 교사는 중앙노동위원회 재심판정이 있을 때까지만 조합원 자격이 유지됩니다. 헌재의 합헌 결정으로 법원은 교원노조법이 합헌이라는 전제하에 판결을 내리게 돼 전교조의 합법노조 지위와 관련 고용노동부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5. 원자력안전委, 원전안전 미준수 한수원에 과징금 6천만원 부과


- 원안위는 28일 '원자력관계사업자 행정처분'을 심의·의결하며 고리 2호기는 원자로 격납건물 국부누설률 시험 미수행으로, 한빛 1호기는 세탁배수탱크 액체폐기물 배출시 방사선 감시기 미운영을 이유로 각각 과징금 3000만원씩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한 6개 방사선이용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1개 기관)와 과징금 9900만원을 부과키로 했습니다. 

 


6. '황교안법'이 황교안 발목잡을까


-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현재 재산신고 누락과 늑장 납세 의혹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28일 '청문회 요구 자료를 제출하도록 황교안법이 만들어졌다'며 충분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공직 후보자의 전관예우 자료 요청시, 반드시 수임내역을 제출하도록 개정된 변호사법은, 황교안 법무장관의 청문회 직후 만들어져 '황교안법'이라 불렸습니다.

 


7. 미군, 한국서 비밀리에 탄저균 실험


- 미국방부가 28일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기지로 배송됐다고 발표하면서, 주한미군이 오산 공군기지에서 탄저균 실험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00㎏으로 300만명까지 살상할 수 있는 탄저균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은 배송된 탄저균의 양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탄저균은 전염성이 높아 살아있는 상태로 옮기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8. 미 법무부, FIFA 뇌물의혹 14명 기소 방침…블래터 소환 임박


- FIFA 차기 회장 선거를 이틀 앞둔 27일 FIFA부회장을 포함한 고위직 7명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뇌물수수혐의로 무더기 체포됐습니다. 미법무부는 FIFA 관계자들이 체포되자 14명의 명단을 공표하고 이들에게 공갈, 금융사기, 탈세 등 47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의 소환도 머지않았다는 관측입니다. FIFA후원사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800222

 


[5월28일 뉴스브리핑]


1. 작년 서울지하철 성범죄 1356건…사당역 '1위'


- 서울 지하철 성범죄는 2012년 1031건, 2013년 1307건, 지난해 1356건으로 증가하며, 올해는 3월까지 272건의 성범죄가 발생했습니다. 가장 많은 성범죄가 일어난 역은 2012년 강남역, 2013년 서울역, 지난해 사당역(119건)이었습니다. 성범죄의 절반은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했고, 연령대는 30대가, 직업은 회사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저지른다는 이야기입니다.

 


2. 4월말 은행권 가계대출 535조…9년만에 '최대폭'


-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이 한달전보다 15조원 늘어난 1293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달 국내은행의 가계대출은 8조8000억원이 늘어난 534조9000억원으로 9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연체율은 0.76%로 전월말의 0.69% 대비 소폭 상승했는데, 금감원 관계자는 올라간 연체율은 작년과 비교해 개선 추세라며 리스크 요인은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산업부, 3년간 제주도에 전기택시 등 1천대 보급


-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까지 제주도에 전기버스 119대와 전기택시·렌터카 1000대를 보급하며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섭니다. 업체들은 배터리 가격을 제외한 가격으로 구입해 매월 연료비절감분으로 배터리 가격을 분할 납부하게 됩니다. 산업부는 민간자본 포함 총 728억원의 예산을 들인 이번 사업이 성공하면 전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4. '성완종 자료 은닉' 측근들 "성 리스트와 관련 없다"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수사에 대비해 회계장부 등을 숨긴 혐의로 기소된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와 수행비서측 변호인은 검찰의 자원외교 비리 수사할 때는 피고인들의 행위가 전혀 문제가 안 됐었고 증거를 은닉한 게 아니라며 '성완종 리스트'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들의 행위가 로비의혹 수사와 동일 선상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5.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개미투자 '주의보'


- 현행 ±15%인 주식시장 가격제한폭이 다음달 15일부터 ±30%로 확대됨에 따라 거래 활성화와 시장 효율성 증대 등에 기대가 커지고 있으나 정작 개미투자자의 피해가 늘어날까 우려됩니다. 증권시장을 성장시키는 힘은 성장 기대와 유동성입니다. 가격제한폭 확대 정책은 윤활유 역할일 뿐 정부와 금융투자업계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머리를 맞대길 바랍니다.

 


6. FT "삼성그룹, 합병에 헛돈 썼다"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칼럼을 통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대해 삼성그룹이 헛돈을 썼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양사의 합병이 지배구조 단순화와 투명성에 기여한 것은 맞지만 비용 절감, 매출 증대 등의 합병 시너지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은 오너 일가에게 돌아갔다고 지적했습니다.

 


7. 유승준 방송사고, 카메라 꺼지자 "XX새끼" 욕설 그대로 노출 '쇼크'


- 가수 유승준이 "13년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섰지만 계속 거짓말쟁이로 표현되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며 오열하듯 심경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송 후 욕설 등 정제되지 않은 소리가 나오는 방송사고로 진정성 논란에 빠졌습니다. 이에 방송을 주최한 신현원프로덕션측은 스태프들의 대화였다며 사과했습니다.

 


8. 메시 팬 투표서 호날두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올해의 선수'


- '올해의 라리가 선수' 투표에서 바르셀로나의 메시(28)가 55.87%를 얻어, 35.37%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30)를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메시는 시즌 정규리그 43골로 바르셀로나의 통산 23번째 우승도 이끌었습니다. 득점 순위에서는 호날두(48골)에 밀렸지만, 어시스트 부문에서 18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5월27일 뉴스브리핑]


1. 문형표식 꼼수증세 들통…설마 술값도?


- 담배 판매량이 지난 1월 1억7000만갑, 2월 1억8000만갑, 3월 2억4000만갑, 4월 2억9000만갑으로 빠르게 늘고 있어 담배세수도 급증할 전망입니다. 담뱃값 인상은 꼼수증세라는 비판이 사실로 드러난 셈입니다. 술값 인상도 공언한 문 장관은 술값 인상 재원을 알코올 중독 치료에 사용하겠다며 담뱃값 인상과 같은 논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2. 층간소음 등 주민 불편하면 재건축 가능해져


-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구조안전평가와 주거환경중심평가로 이원화해 29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조·기능적 결함이 있는 노후불량 공동주택은 연한과 관계없이 재건축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고, 안전하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도 주거환경중심평가를 통해 재건축이 가능하게 됩니다.

 


3. 당정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가닥


- 미래창조과학부와 새누리당은 28일 당정협의를 갖고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등 통신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뒤 최종 개선안과, 요금 인가제 폐지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추진 일정도 함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당정은 요금 인가제 폐지 대신 유보신고제, 약관변경 명령 도입 등 보완책도 함께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식약처 "진짜 백수오 전체 5% 불과"…전수조사 발표


-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백수오 제품 가운데 진짜 백수오 제품은 5%에 불과하다는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식약처는 207개 제품 대상 조사 결과 이엽우피소 미검출 10개, 이엽우피소 검출 40개,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 확인불가 157개인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40개 제품은 전량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5. '순하리' 열풍에 웃는 롯데칠성 속내는…


- 부산·영남에서 높은 인기로 품귀현상까지 일으키며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이란 별명을 얻은 롯데칠성의 '순하리'가 경쟁업체 무학의 '좋은데이 3색 소주' 공세에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롯데칠성과 무학은 수도권 칵테일소주 시장에서 제2차전을 벌이게 됐는데, 롯데칠성은 '순하리'가 많이 팔릴수록 주력소주인 '처음처럼' 판매가 줄어 결국 시장점유율이 낮아질까 걱정입니다.

 


6. 삼성, 웨어러블 로봇 특허…아이언맨 꿈꾸나


- 25일 미국특허청 문서를 통해 공개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특허는 사람의 근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보행보조 장치로 산업과 군사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1650만달러였던 외골격 로봇 시장은 2021년 21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노인복지도 부족한 나라에는 아주 먼 이야기로 들립니다.

 


7.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논란 일파만파…최현석도 가세?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 합류한 꽃미남 셰프 맹기용으로 인해 발생한 부당한 로테이션과 실력이 논란입니다. 맹기용 셰프는 비릿한 꽁치샌드위치로 혹평을 받았고 맹셰프가 합류하면서 쉬게 된 박준우 쉐프가 올린 뜻밖의 휴일이라는 글이 의미심장하다며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올라간 시청률만큼 논란도 많습니다.

 


8. 강동희 이어 전창진 감독 승부조작…근절하겠다던 KBL "죄송" 또 사과


- 지난 시즌 부산 KT를 이끌었던 전창진 감독(현 안양 KGC 감독)이 베팅한 경기 후반에 후보 선수들을 투입해 패배하며 이득을 챙긴 혐의로 경찰에 소환조사됩니다. 2013년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동희 전 감독에 이어 현직 감독이 승부조작에 연루됨에 따라 스포츠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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