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9일 뉴스브리핑 - 자원외교 비리혐의 성완종 숨져
2.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는 동결, 성장률은 하향 조정"
4. 황영기 "투자구조, 부동산·예금에서 '자본시장'으로 바꿔야"
7. 김수현, 영화 '리얼(REAL)' 출연 확정…2년 만에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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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4월8일 뉴스브리핑 - 세월호 수습비용 5500억원 든다
[4월8일 뉴스브리핑]
- 금융감독원이 금융사기,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꺾기, 보험사기를 '5대 금융악'으로 규정하고, 특별대책단을 발족해 금융악 척결에 나섭니다. 기존 금융상담서비스(전화 1332)를 통해 빠르게 신고 가능하며, 금감원 홈페이지에도 금융악 종합페이지가 신설됩니다.
- 해수부 대변인은 세월호 선체 인양비용 1200억원을 포함 최종 수습까지 국비 5339억원, 지방비 309억원 등 5548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인명 피해 배상 1400억, 선체 인양 1200억, 그밖에 1100억원이 추가사용된다는데, 알고싶은 진실보다 수습비용만 부각되고 있습니다.
3. 유승민의 '제3의 길'…"새누리당은 재벌편이 아니다"
-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대한민국은 심각한 양극화로 인해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재벌의 편이 아니라 국민의 편에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정한 고통분담, 시장경제를 전제로 한 개혁에 재벌도 동참하고 재벌도 똑같이 법 앞에 평등을 실천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4. 수도권 무주택 가구 14% "주택구매 의사 있다"
- 주택산업연구원은 수도권 무주택 전세가구 중 빚 없는 29만여 가구는 주택 구매 의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주택 구매 의사가 있는 전세가구가 집을 살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빚없는 전세가구에게 집사라고 또다시 빚을 권하고 있습니다.
5. 캐머런 영 총리, 포크와 나이프로 핫도그 먹다 비난 여론 직면
- 영국 한 가정의 가든 바비큐 파티에서 캐머런 총리가 핫도그를 포크와 나이프로 '우아하게' 써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어설픈 서민행보라는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왕족 후손으로 이튼스쿨과 옥스퍼드대학을 나온 전형적인 영국 상류층인 캐머런 총리는 원래 보통사람과 거리가 멉니다.
6. 미군 사령관 "북한 핵탑재 이동식 ICBM 배치"
-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배치했고, 핵무기를 이 미사일의 탄두에 장착할 정도로 소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군 북부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아직 발사실험이 이뤄지지 않아 사거리는 6000㎞에서 1만2000㎞까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7. 이문세 '봄바람' 음원차트 1위 감사 인증샷 "꿈의 올킬, 감사인사 올립니다"
- 신곡 '봄바람'으로 주요 9개 음원차트, 포털 검색어, SNS까지 싹쓸이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이문세가 인증사진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5집 '뉴 디렉션'의 수록곡들도 순위권에 안착해 변함없는 파워를 증명한 이문세의 전국투어는 4월15일부터 시작됩니다.
8. KIA 김기태 감독 "이제 수염 잘라야겠군"…연승 멈췄지만 김병현·서재응 등 복귀 초읽기
- LG 트윈스와의 개막전부터 6연승을 달리던 KIA 타이거즈가 7일 첫 패배를 기록해, 연승 기간동안 수염을 자르지 않던 김기태 감독이 말끔해졌습니다. 연승이 끊긴 건 아쉽지만 김병현·서재응·곽정철 등 투수들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위자리는 아직 든든해보입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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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4월7일 뉴스브리핑 - 후쿠시마 방사능 태평양 건넜다
[4월7일 뉴스브리핑]
- 경찰청이 10일부터 뺑소니 또는 무보험 차량 사고에 한해 교통사고 피해자임을 증명하는 교통사고 접수증을 발급하기로 함에 따라, 3∼6개월 걸리는 수사 기간 동안 피해자가 보험비나 정부지원을 못 받던 불편함을 덜게 됐습니다. 피해자 본인은 신원 확인후 즉시 발급 가능합니다.
-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7일 포스코와 중간재 거래를 하는 코스틸을 전격 압수수색함에 따라, 코스틸을 비롯해 의혹이 제기된 다른 업체로 수사가 확대되는 한편 포스코그룹 전 경영진의 비리와 정경유착 의혹을 직접 겨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캐나다 서부 앞바다에서 수거된 샘플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4년만에 태평양을 건너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지만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 학생들에게 무리한 급식비 납부 독촉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울 충암고의 교장이 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당사자인 교감에게 알아봤지만 막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보고받았다며 막말한 내용이 확인되면 그에 걸맞은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불량에어백 하나에 일본 자동차 '사상 최대 리콜'
- 에어백 세계시장 점유율 20%인 다카타 제품의 작동불량으로,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자동차 3사의 지난해 리콜 건수는 220만대에 달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교통부는 리콜 대상 확대와 에어백 결함 조사 협조를 요구하며 다카타에 매일 1500여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6. LG상사, 영업익 급락·인원감축 불구 연봉은 '쑥'
- LG상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2.2% 감소해 직원 수를 13.4% 줄였습니다. 하지만 남은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8106만8000원으로 8.7% 올랐습니다. 사측은 성과급과 임금인상 결과라고 하는데, 13.4%의 인원 감원 상황에서 연봉 8.7% 인상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7.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최시원, 슝다이린·리우웬과 중국판 '우결' 출연 "계탔네"
-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와 '엽문'등의 영화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 슝다이린과 배우 이광수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가 됩니다. '런닝맨'으로 한류스타가 된 이광수는 웨이보(중국 SNS) 팔로어가 500만명이 넘고, 중국 여배우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8. ML 개막전 추신수 무안타·강정호 벤치…다저스 롤린스 3점포로 승
- 추신수가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첫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한차례 삼진을 당하며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습니다. 텍사스는 0-8로 완패했습니다. 강정호는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합류했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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