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이터 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코로나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가 3만400명, 확진자는 63만 명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확진자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2월 29일 미국의 첫 사망자 발생 이후 1만 명을 돌파하는데 38일이 걸렸고, 사망자가 1만 명에서 3만 명을 넘는 데는 9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대학 모델은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전체 사망자가 8월 초까지 약 6만88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1600만명의 주민들에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착용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코로나19의 피해가 집중된 뉴욕주는 확진자가 미국 전체의 1/3, 사망자는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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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45만명을 넘어 사망자는 1만6천명에 근접했습니다.

9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5만1천491명, 사망자는 1만5천938명으로, 스페인(1만5천238명)보다 많아졌습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일 3만3천300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신규 환자 수는 4일 2만8천200명, 5일 2만9천600명, 6일 2만9천600명으로 안정화되는 듯하다가 7일 3만2천800명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뉴욕 주의 코로나19 환자는 15만9천937명, 사망자는 7천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주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뉴저지주에서는 3천748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누적 감염자가 5만1천27명, 사망자도 198명 증가한 1천700명으로 늘었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코로나19 감염자 발생률이 낮아지기 시작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저지주 보건국장 주디스 퍼시킬리는 전날 밤 나온 전망 모델 추정치를 인용해 2∼3일 후 신규 환자 수가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댈러스는 부활절 주말을 앞두고 모든 공원을 폐쇄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이번 학년도 말까지 학교 문을 계속 닫기로 결정함에 따라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조지아·캔자스·미시간·뉴멕시코·버지니아·워싱턴주 등 14개 주가 이번 학년도에 학교 문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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