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2월 솔로 데뷔 소식과 빅뱅 태양의 싱글 앨범 피처링 소식입니다.
빅히트 뮤직은 "지민의 2월 솔로 데뷔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민의 솔로 데뷔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4번째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10일 앤솔로지 앨범 'Proof'(프루프) 발매를 기점으로 단체 활동 휴식기에 접어든 후, 제이홉, 진, RM까지 3명의 멤버가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7월 15일 제이홉의 정규1집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 10월 28일 진의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12월 2일 RM의 정규 1집 앨범 'Indigo'(인디고)까지 솔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민은 솔로 신곡 발매에 앞서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새 솔로 디지털 싱글 'VIBE'(바이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국내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민은 뚜렷한 목소리 지문, 대체 불가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이자 빼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겸비한 아티스트인 만큼, 정식 솔로 데뷔곡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숱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의 열애설이 나오자,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나왔으며,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매주 데이트를 했습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중 전 소속사와 분쟁 후 지난달 25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했습니다. 지효는 트와이스의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첫 공개열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둘 사이를 연결한 사람은 2AM의 임슬옹으로 추측되는데, 임슬옹은 지효가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JYP에서 함께 있었으며, 강다니엘이 믿고 의지하는 선배로, 현재는 군 복무 중에 있습니다.

두사람이 비밀 데이트를 즐긴 유엔빌리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주거지로, 재벌 총수와 유명 연예인, 개인 자산가들이 살고 있으며, 대략 40억원에서 60억원 선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빌리지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태희·비, 태양·민효린, 션·정혜영 부부 등이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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