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 보기 - 견미리 / 주가조작 / 이용주 / 엑소



1. 견미리 / 남편 주가조작 실형

견미리의 남편이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의 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은 견 씨 명의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고 사건의 핵심적인 역할과 주가조작으로 15억 원이 넘는 이익을 취했고 2차례 동종 전과가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선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의 실형 확정으로, 견미리의 두 딸인 이유비, 이다인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2. 이용주 / 음주운전

그젯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당직에서 사퇴하고, 징계에 회부됐습니다. 국회 윤리특위 차원에서도 징계를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법에 따른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또는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그리고 제명 등이 있습니다.


3. 거제 살인사건 / 국민청원

거제 살인사건 피의자를 엄격히 처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2만여명이 동의했습니다. 지난달 4일 새벽 20세 박모씨는 거제시 선착장 인근 주차장 길가에서 폐지를 줍던 58세 여인을 때려 숨지게 한 후 도로 한 가운데에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씨는 "만취 상태여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진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씨가 범행에 앞서 휴대전화로 '사람이 죽었을 때' 등을 검색하고, 여러 정황상 계획된 살인으로 보고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4. 엑소 템포

데뷔 7년차 보이그룹 엑소(EXO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가 정규 5집 '템포(DON'T MESS UP MY TEMPO)'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7월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 발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30일 기준 110만4617장의 선주문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뛰어 넘었습니다. 



 


벌써 11월이네요. 곧 다가올 연말연시 인사해야 하는 곳. 선물해야 하는 곳들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늦지않게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요.


모임이나 행사에 기념이 될만한 선물을 소개해드려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기억에 남는 선물인데요. 선물받을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새겨넣어 선물의 깊이를 더 할 수 있어요. 



1. 러기지택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여행가방에 달 수 있는 러기지택을 선물해보세요. 베지터블 가죽에 깔끔한 메탈. 그리고 거기에 이름과 연락처가 레이저로 예쁘게 새겨져 있어요. 설치도 간단해요. 가방 손잡이에 걸고 한바퀴 돌려서 구멍에 넣으면 끝이에요. 여행을 같이 갈 친구와 함께 커플로 구입해봐요. 부모님 여행 선물로도 좋아요.




2. 고리형 네임택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해 보세요. 이 또한 베지터블 가죽에 깔끔한 메탈. 레이저로 깔끔하게 각인된 이름과 연락처. 골프백에도 잘 어울리고, 테니스, 골프, 등산백에도 달아 포인트를 주세요. 고리로 되어 있어 걸고 풀기가 간편해요. 




3. 주차번호판 





영업하거나 차를 많이 운전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주세요. 급히 주차하느라 연락처를 남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 분에게 깔끔한 주차번호판을 선물해주세요. 설치도 간편하답니다. 자동차 앞유리와 대시보드 사이에 쏙 넣어주면 끝이에요. 




4. 구둣주걱 





정장을 입고, 구두를 신는 분에게 선물해주세요. 바삐 돌아다니느라 발에 땀이 많이 차는 분들에게도 적격이에요. 이렇게 활동이 많은 분들은 가끔 의자에 앉아 구두를 벗고 발에게 휴식을 줘야죠. 그리고 다시 구두를 신을 때 구둣주걱이 없으면 꽤 불편하잖아요. 


좋은 글귀를 새겨도 좋고, 선물 받는 분의 이름이나 연락처 혹은 자동차 번호를 새겨도 좋을 거에요. 자동차키에 연결해서 발렛파킹을 맡기면 찾기도 쉬워요. 


꽤 고급스러워 미팅자리에서 테이블이든 어디에 내놔도 주목을 받을 거에요. 은사님이나 소중한 분에게 선물하면 받는 분도 꽤 좋아하실 거에요. 




 


2018년 10월 31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 보기 - 세컨더리 보이콧 / 양진호 / CJ대한통운



1. 세컨더리 보이콧

미국이 다음달 국내 은행 한 곳에 대해 세컨더리 보이콧 조치를 취할 것이란 풍문이 돌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세컨더리 보이콧'은 미국이 제재하는 국가와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이나 금융기관까지 제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풍문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지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됐습니다.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를 받은 은행은 사실상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보헤미안 랩소디

오늘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 록밴드 퀸의 일대기를 다룬 첫 번째 극영화인 만큼 기획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엑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브라이언 싱어가 연출(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마무리)하고 라미 말렉,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가 퀸의 멤버로 캐스팅됐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번역은 '데드풀' 시리즈, '스파이더맨:홈 커밍'으로 유명한 황석희 번역가가 맡았습니다. 


3. 양진호

직원을 폭행하고 석궁으로 닭을 잡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여 공분을 사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이와 별개로 양 회장이 실소유한 웹하드업체의 음란물 유통 사건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 회장에게는 불법영상물 유통과 성폭력 범죄, 폭행 등 여러가지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4. CJ대한통운

10월 29일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하청업체 직원 B(33)씨가 트레일러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30일 오후 숨졌습니다. 이 물류센터는 지난 8월 컨베이어벨트 인근에서 감전 사망사고가 일어난 곳입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B씨가 사망한 30일 저녁부터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만 의약품과 식료품 등 긴급한 일부만 출고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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