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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3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4. 12. 3. 16:44
Posted by seesun


[12월3일 뉴스브리핑]


1. 수능 성적표 오늘 배부…수능 만점자 12명중 이승민군 3명'화제'


- 2015학년도 수능에서 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8명 등 총 12명의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대구 경신고에서는 같은 반에서 2명의 이승민이 만점을 받는 등 4명의 만점자가 나왔고, 서울 양정고의 이승민군도 만점을 받았습니다. 수능대비해 개명이라도 하겠다는 사람이 나오겠습니다.

 


2. 에네스 카야 글 올린 여성, '한밤의 TV 연예' 접촉…터키 선비의 불륜 논란 조명


- 지난달 30일 익명의 여성이 휴대전화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만나고 다닌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에네스 카야의 프로그램 자진하차를 결정하고, 촬영 분은 최대한 편집해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3. '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한 소니 해킹 피해···FBI "북한 소행 의심"


- 영화 '퓨리'와 미개봉작인 '애니''스틸앨리스''미스터 터너'등이 유출된 소니영화사 해킹이 북한의 소행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번 해킹에는 한글코드가 포함된 악성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었고, 소니사가 개봉할 예정이었던 김정은 암살 소재 영화 '인터뷰'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4. 박지원, 김기춘·'문고리 권력 3인방' 사퇴 요구


- 박지원 의원이 최근 권력 암투설과 관련,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권력 3인방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이 권력 최고 핵심자리에서 책임지고 물러나야 검찰이 성역없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고, 이 파문을 최대한 빨리 수습해야 현정권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5. 작년 태어난 아이 82세까지 산다…남녀 기대수명 차이 6.5년 역대 최저


- 지난해 태어난 남녀 아이의 기대수명은 각각 78.5년, 85.1년으로, 10년 전에 비해서는 각각 4.7년, 4.2년 증가했습니다. 사망 원인 확률 1위는 암으로, 암이 제거된다면 남자는 4.7년, 여자는 2.8년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고, 지난 10년간 사망할 확률은 폐렴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6. "군살 잡아주고 뒤태 살리고"…스타킹 기능성 바람


- 여성들의 겨울 필수품 '검정 스타킹'에 보온과 압박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기모보다 보온성이 높은 융·플러피 원사를 사용한 치마 레깅스, 각선미뿐 아니라 힙업까지 신경 쓴 기능성 타이츠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겨울 유행예감은 화려하지 않은 민자 타이츠.

 


7. 이란 세계 6대 석유회사 등 사이버 공격…한국 항공사도 표적


- 이란이 세계 6대 석유·가스회사 등 세계 각국의 기관 수십군데에 사이버 공격을 퍼붓고 있는데 한국 항공사와 대학도 표적이라고 합니다. 이란 해킹그룹 '클리버'는 세계 최대 항공사와 주요 공항의 탑승구를 통제하고 승객의 신분증을 조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8. K리그 박경훈 감독 "굿바이 제주"


- 2009년말 최하위권 제주에 부임해 2010년 정규리그 준우승으로 감독상을 받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던 프로축구 제주 박경훈 감독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하며 팬과의 소통도 뛰어났던 박감독은 사퇴 후 전주대학교 교수로 복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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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2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4. 12. 2. 18:01
Posted by seesun


[12월2일 뉴스브리핑]


1. '혼밥' '밥터디' '민달팽이'…신조어로 보는 취업 준비생 풍속도


- 혼자 식사를 하는 '혼밥', 대학 강의도 혼자 듣는 '독강' 현상이 대학가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학점과 취업 준비를 위해 혼자 행동하며 연애, 결혼, 출산뿐 아니라 인간관계마저 끊는 구직자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취업해도 별반 달라지지는 않는다는게 반전이죠.

 


2.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세계최초 개발…'상하좌우'로 이동 가능


- 수직은 물론 수평 이동까지 가능한 엘리베이터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차체에 자기 부상 열차용 모터를 장착, 엘리베이터 통로를 선로처럼 활용해 케이블 없이 상하좌우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엘리베이터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고 수송 능력은 50%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3. 은퇴자, 뜻밖의 큰 지출 1위는 '자녀 유학·결혼 자금'


- 은퇴후 가장 후회하는 것은 건강, 노후자금 미흡, 취미 미비 등이며, 은퇴자의 지출 1위는 자녀유학과 결혼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가장 의미있는 것은 남녀 모두 '건강'을 꼽았고, 다음으로 남성은 배우자를, 여성은 자녀를 선택했습니다. 은퇴하면 별볼일 없어지는 남성들 안타깝습니다.

 


4. 中 항저우도서관 노숙자에게 개방


- 도서관의 90%를 이용객에게 개방, 연 이용객 300만명이 넘는 중국 항저우 도서관이 노숙자에게 도서관을 개방했습니다. 노숙자들은 문 닫는 시간까지 독서와 무료영화, 인터넷 서핑도 즐기고, 뜨거운 물도 마음껏 씁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도서관이라 불리울만 합니다.

 


5. '우버택시' 유료화 전환…"일반택시보다 저렴" 서울시와 전면전 예고


- 우버택시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유료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우버엑스의 기본요금은 2500원으로 일반 택시보다 500원 낮고, 거리당 요금은 1㎞당 610원으로 일반택시보다 저렴합니다. 우버 신고 포상금 조례가 서울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년초부터 불법이 되는 우버택시. 혁신일까요. 불법일까요.

 


6. 2015년 스마트폰 승부처는 '카메라'


- 삼성전자와 애플, MS, 소니 등 글로벌 모바일 제조사들에게, 2015년 스마트폰 시장은 '중저가폰'과 '카메라 성능'이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입니다. 카메라대신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모두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카메라 고사양 전략을 구사하는 중국 저가폰도 많은데 당연히 그래야죠.

 


7. '미생' 장그래 딜레마…비정규직 85% "차별 대우 받아봤다"


- 비정규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대상 '비정규직 신분과 불안감'에 대해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불안감을 느낀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고용 불안감', '정규직과의 차별로 자신감 결여', '소속감 부족', '노후에 대한 불안감'순이었는데, 정규직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8. 발롱도르 후보 메시·호날두·노이어…올해 최고의 축구 선수는?


-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마누엘 노이어가 선정됐습니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최다골(253골), 호날두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23골로 역대 최다골, 노이어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단 3골만을 허용했습니다. 시상식은 내년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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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1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4. 12. 1. 18:28
Posted by seesun


[12월1일 뉴스브리핑]


1. 국내흡연자, 日흡연자보다 담배 500원 비싸게 사고 세금은 714원 더 내야


- 담뱃세 2000원 인상시 한 갑당 세금은 3318원으로, 2604원인 일본보다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일본의 1인당 GDP는 3만7540달러로 2만8739달러인 우리나라보다 30% 높은데, 양국의 GDP와 최저임금 등을 고려하면 실제 차이는 더욱 커지겠죠. 세금 더 내는 흡연자들의 권리에 변화가 있을까요.

 


2. 한국인 하루 우유 섭취량 반 컵 안돼…"생애 주기 따라 마시는 양 늘려야"


- 서울대학교 최윤재 교수가 단백질과 지방 섭취에 필요한 우유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며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은 심장병 등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스웨덴의 연구 결과에 반박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우유 섭취량은 75.3g으로 반컵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조민호의 와인스토리] 포르투갈 포트(Port) "나는 최고다"


- '올해의 100대 와인'에서 포르투갈의 '다우 빈티지 포트 2011'이 1위를 차지하며 포르투갈의 와인 2종이 3위와 4위에 랭크되어 포르투갈의 와인레벨이 한 단계 격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포트는 달달한 맛과 캬라멜 초콜릿 커피 과일향 등이 풍부해 식후주로 사용됩니다.

 


4. 경차 기준 완화 검토…"소비자 선택 폭 확대" 기대감


- 유럽의 여러 경차 차종이 국내에서 경차 인정을 받지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경차 구분 기준을 완화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입 경차들은 전폭이 국내 기준보다 수㎝ 길어 국내에서 경차로 분류되지 못했는데, 기준이 완화되면 국내 경차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국제유가 급락 항공·해운주 '연일 강세'


-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에서 항공주와 해운주가 모처럼 반등했습니다. 시장에서는 OPEC이 미국의 셰일가스 증산에 대항해 현 생산 수준의 생산량을 유지키로 하면서 당분간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가 하락한 만큼 운임은 내리고 서비스는 좋아지길 바랍니다.



6. '13월의 보너스' 준비한 만큼 돌려받는다


- 내년초 연말정산에서는 자녀 인적공제, 의료비, 교육비 등 일부 항목이 종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뀌고, 과세표준 구간별 세율과 근로소득공제율도 조정돼 총 소득 수준에 따라서는 환급액이 낮아질 가능성도 많아졌습니다. 예년보다 꼼꼼히 대비해야 되겠습니다.

 


7. 정부, 60세 이상 경비근로자 고용에 연간 100억원 지원


- 내년부터 3년간 경비직 근로자 100명 중 12명 이상을 60세 이상 근로자로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정부가 근로자 1인당 월 6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경비직 근로자 100명을 고용하는 사업주라면 중소기업이라고 보긴 어려운데, 100억원 지원보다는 시정지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8. [이선호의 베이스볼 카페]FA 거품과 빼앗긴 이적의 권리


- FA시장에서 윤성환 80억원, 장원준 84억원, 최정은 86억원을 받으면서 대박을 터뜨렸지만 성적이 저조한 선수는 은퇴위기에 몰리곤 합니다. FA 영입 구단에서는 무조건 보상선수 1명을 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FA보상체계를 논의 변경한다면 더 오랫동안 뛰는 선수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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