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 이슈검색어 - 태풍 다나스 중부지역 지나 소멸 예상
기상청은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동해안으로 빠져나간 직후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며, 예상보다 빠른 21일 오전 3시 소멸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반도 상륙 후 태풍 다나스의 위력이 그만큼 빨리 약해질 수 있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아울러 다나스의 예상경로도 북쪽으로 조금 올려 발표했습니다. 일본 및 미국 기상당국은 중부지역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는 반면, 한국 기상청은 남부지역까지로만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가 많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상정보를 알려주는 windy(윈디)앱으로 본 태풍의 경로가 일본 및 미국과 같은 경로를 보여주고 있어 걱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한국기상청이 이번만큼은 예보가 정확하기를 바라며, 태풍 피해가 많지 않기를 바랍니다.
앱으로 살펴본 태풍의 예상경로입니다. 한국 기상청 발표와는 상당히 다른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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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8일 이슈검색어 - 노노재팬 nonojapan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온라인에선 '노노재팬'(https://nonojapan.com)을 공유하는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노재팬에는 생활·음식·가전 등 품목별로 일본상품 정보와 대체상품 정보를 알려주는데, 소니, 유니클로 등 일본 대표하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노노재팬의 운영자는 누구든 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니 빠진 상품을 추가해 달라고 당부했고, 18일 오전에는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 이용을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17일 회원수 130만이 넘는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일동'(네이버 일본여행 동호회)이 카페 운영 잠정 중단을 발표한데 이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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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8일 이슈검색어 - 태풍 다나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필리핀 부근에서 발생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입니다. 태풍 '다나스'는 이번 주말 제주도와 남부내륙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23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 태풍으로, 토요일 새벽에 제주도 북부 해상을 지나 남해안에 진입한 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기상청과, 미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다나스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미국 합동태풍센터는 다나스가 토요일 쯤 전남 여수 부근 남해안 서부에, 일본 기상청은 경남 통영 부근 남해안 동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19일까지 내릴 비는 20일부터는 태풍 영향으로 변칙적인 집중호우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전국 지자체들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요원을 보강하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 23km의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폭우를 동반한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학교들에는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다나스는 '경험'이란 뜻으로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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