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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월11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1. 11. 22:36
Posted by seesun


1. 朴 대통령, 12일 신년 기자회견…'인적쇄신책 제시' 주목

-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3년차 국정 운영 구상을 1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밝힙니다. 지난 9일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 사태'로 '인적쇄신'에 대한 요구가 더욱 거세졌는데, 어떤 답을 내놓는지가 최대 관전포인트가 되겠습니다. 

 

2. 불안한 글로벌 증시, 고개드는 금 투자..."글쎄요"

- 국제유가 급락 등 글로벌 증시의 공포감 확산으로 금 투자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이 상황에서 금값을 지지하는 건 유럽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를 시행할 것이라는 기대감때문인데, 대부분의 시장은 올해도 금값이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몸집줄이는 은행권..연초부터 '희망퇴직' 칼바람

- 은행들의 희망퇴직이 시작됐습니다. 신한은행은 부지점장 이상, 1969년생 이전 4급 차·과장, 75년생 이전 5급 대리의 희망퇴직을 받고, 부지점장급 이상 퇴직자 중 심사를 거쳐 '시간제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채용합니다. 특별퇴직금은 24~37개월치를 받습니다.

 

4. 가난하지만 사랑받는 우루과이 대통령···5년간 월급 87% 기부

- '세계에서 가장 검소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79)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기부천사'라는 또 다른 별명이 생겼습니다. 재임기간 동안 월급의 47%이상을 정부의 서민주택 건설 사업에, 자신의 정당과 사회단체에 35% 이상을 기부했는데, 그의 지지율은 현재 65%에 이릅니다.

 

5. '비리혐의'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사의 표명

- 모 예인선 업체 대표 재직시 업체 이사 6명의 보수 한도 6억원을 초과해 연봉을 지급하고 가족 해외여행 경비를 법인카드로 쓰며 회사에 30억30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비리혐의'로 기소된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해 해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6. 중고 휴대폰 '월 12% 요금할인', 약정기간 '2년→1년'으로 단축

-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중고 휴대전화 요금할인 약정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2년 약정으로 12%씩 요금을 할인받고 있던 가입자도 15일부터 약정기간을 1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7. [티비ON] '킬미힐미' '하트 투 하트' '하이드 지킬,나'…왜 정신병인가?

- 다중인격, 대인기피증 등 정신병을 다루는 드라마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신 질환을 현대인이 앓는 감기 정도로 소개하며, 상처를 감춘 채 살아가는 현대인인 시청자와 공감하고 단편적으로 묘사됐던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프로농구 올스타전 MVP 김선형 "2년 연속 정말 영광"

-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김선형은 화려한 플레이로 주니어드림팀의 105-101 승리를 이끌며 MVP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한편 정효근(전자랜드)는 이날 덩크슛 대회 국내 선수 부문 우승을 차지했고, 3점슛 대회 우승은 문태종(LG)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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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월9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1. 9. 17:57
Posted by seesun


[1월9일 뉴스브리핑]


1. 세월호 '거짓 인터뷰' 홍가혜씨 무죄 선고


- 해경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던 홍가혜씨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판결문에서 홍씨의 인터뷰가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하기 어렵고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에도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해경을 해체한 박대통령이 이미 답을 내려줬던거 아닌가요.

 


2. 김영란법 12일 본회의 처리…1800만명 적용 대상 엄청난 변화 몰고 올듯


- 공직자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처벌을 강화한 '김영란법'제정안이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며 12일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1년후 시행됩니다. 공직자가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 초과 금품 수수시 형사처벌되고, 100만원 이하는 직무관련성이 있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3. 김기춘 "민정수석 사표 받고 해임 건의할 것"


-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9일 국회 운영위 출석을 거부한 김영한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해 "사표를 받고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은 "여야 합의로 국회 출석을 요구했다면 최선을 다해 업무를 집행해야하는데 유감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4. 방통위, 웹하드 등 음란물 유통방지 및 이통서비스 청소년 보호 강화


- 방송통신위원회는 음란물 유통 방지와 청소년이 유해정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개혁위원회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4월 16일에 공포·시행될 예정입니다.

  


5. 인니 당국 "에어아시아 블랙박스 신호음 포착"


-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블랙박스 신호음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7일 사고기 꼬리 부분을 발견해 블랙박스 회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던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8일까지 탑승자 162명 중 47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이 중 24구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6. "우리 아빠 ·엄마가…" 젊은층 울린 '국제시장'…아버지세대 이야기 신드롬 1000만 돌파 눈앞


- 영화 '국제시장'이 9일 현재 누적 관객수 8,552,230명을 기록해 새해 첫 1000만 영화가 될 듯합니다. 관객층은 20대 30.5%, 30대 27.3%, 40대 28.2%로 폭넓은 세대에 인기를 받고 있으며, 정치 논란까지 더해져 대중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7. 바비킴 측 "비지니스석, 이코노미석으로 바뀌어 감정 상해…죄송하다"


- 가수 바비킴이 비행기내 난동부린 이유는 항공사 측의 발권 실수 때문이었다며,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 지점에 사과했고 피해자분들에게도 사죄드리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비킴은 착륙 후 FBI와 샌프란시스코 공항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8. 아시안컵,주장 기성용, "55년만에 우승 도전 한국 축구 위상 높일 절호 기회"


-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오만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축구 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우리 공격수들이 경기를 바꾸어 놓을 것"이라며 공격진의 혁신적인 플레이에 강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피파랭킹 69위인 한국과 93위 오만의 경기는 토요일 오후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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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월8일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 2015. 1. 8. 17:34
Posted by seesun


[1월8일 뉴스브리핑]


1. 재벌 오너 3세 입사 3년되면 '임원'


- 30대 그룹 총수의 직계 3∼4세 자녀 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28.5세에 입사해 31.5세에 임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사와 동시에 임원이 돼 경영에 참여한 3∼4세도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졸 신입사원은 대리 승진까지 4년이 걸립니다. 

 


2. WHO "에볼라 사망자 8235명"...모든 환자 격리, 치료 실패


- WHO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 등 전 세계에서 집계된 에볼라 감염자는 2만747명, 사망자는 82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병상 준비 지역과 에볼라 발병지가 달라 모든 환자를 격리·치료한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PX 관리 민간인으로…"전투근무지원 군인 2500명 감축"


- 현재 전방 보급부대가 담당하는 세탁, 물자정비, 폐품처리 등의 민간업체 위탁으로 해당 임무 수행 장병은 전투위치에 재배치하고. 시설물 관리, 청소, 제초업무 등도 민간업체에 위탁해 일과 후 장병 휴식을 보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등병도 휴식할 수 있을까요.

  


4. 황우여 "수능·EBS 연계율 재조정 논의하겠다"


-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EBS 교재가 교과서와 동떨어지고 사교육화돼가고 있다. 수능과 EBS의 연계율 70%를 재조정할 뜻이 있으며, 수능 개편안으로 일정한 난이도와 교육과정에 충실히 공부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수능체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프랑스 주간지 테러용의자 1명 자수… 직원 10명등 12명 사망


- 7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 사무실에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사망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인 무라드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 풍자 만평을 실은 것이 발단이 됐는데, 남은 용의자는 사이드 쿠아치, 셰리프 쿠아치 형제입니다.

 


6. [스타인터뷰] 키아누 리브스 "'존윅'의 액션. '매트릭스'가 있었기에 가능"


- 영화 '존윅'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내한했습니다. 아내를 만나 새 인생을 살지만,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며 선물한 강아지마저 괴한들에게 잃자 복수하는 주인공 킬러를 연기했는데, 실제 그의 삶과 비슷합니다. 어느새 50대에 접어든 관록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7. [Top Stage] 무대와 공연으로 다시 느끼는 '원스'의 감동


- 2006년 거리에서 만난 남녀가 음악으로 교감을 나누는 영화 '원스'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원스'의 주인공이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집니다. 전 세계에서 국내에서만 열리는 유일한 공연입니다.

 


8. [주말의 핫스팟] 프로농구 올스타전…신·구 맞대결


- 10~11일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9살 이상 '시니어 매직팀'과 28살 이하 '주니어 드림팀'으로 나뉩니다. 팬이 뽑은 시니어 매직 베스트 5는 양동근·조성민·문태종·양희종·오세근, 주니어 드림팀은 김선형·이재도·이승현·트로이 길렌워터·김준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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