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8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류현진은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8회 투아웃까지 안타 4개와 볼넷 1개만 내주며,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8회 2사 후 올라온 구원 투수 잰슨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LA 다저스는 2대 0으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8승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 단독 선두에 오르며, 동시에 평균 자책점은 올 시즌 가장 낮은 1.48까지 내려가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습니다. 류현진은 5월 6경기에 출전하며 5승, 월간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해 사실상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예약했습니다.



1. 헝가리 유람선 / 

5월 30일 새벽 4시(현지시각 29일 밤 9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가 대형 크루즈선과 부딪힌 뒤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7명이 숨졌고 19명은 실종됐습니다. 정부는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및 구조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날 사고는 늦은 밤 기상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유람선 허블레아니가 다른 크루즈선에 후미를 부딪힌 뒤 빠른 속도로 침몰하며 일어났습니다. 이날 저녁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현지 유람선 업체들은 정상적으로 배를 운항했고 이 선박은 충돌한 뒤 기울어지면서 급류에 휘말린 듯 빠르게 가라앉았습니다.

침몰한 유람선에는 국내여행사 '참좋은 여행'에서 단체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33명(관광객, 인솔자, 현지 가이드, 사진 작가)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 포함 모두 35명이 유람선에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 관광객 7명은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3명은 이미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이명박 / 

3월 보석으로 풀려났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원에 보석조건을 상당 부분 완화하는 변경 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측 강훈 변호사는 4월 19일, 보석조건 변경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직계혈족과 배우자, 변호인으로 한정된 접견 가능 대상을 하루 5명의 범위 안에서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주요 증인의 신문이 종료돼 증거인멸 우려가 없고, 구치소에 수감돼 있을 때도 하루 2~3명의 접견이 가능했으며,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풀려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보석조건 중 '외출 제한'은 변경할 수 없다 하더라도, '접견 제한' 부분은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며 검찰측 의견을 검토한 뒤 변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우승트로피 회수 /  

대한민국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우승 트로피도 박탈되며 국제 망신을 당했습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판다컵에서 태국, 뉴질랜드, 중국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19 판다컵조직위원회는 U-18 대표팀에 수여한 우승 트로피를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18세 이하(U-18) 대표팀은 5월 29일 중국전 승리 후 일부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발로 밟거나 소변을 보는 시늉을 하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U-18 대표팀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김정수 감독과 선수단 전체가 사과했고, 대한축구협회도 중국축구협회와 청두축구협회에 사과 공문을 보내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도 들어갔습니다. 30일에는 김정수 감독이 청두축구협회장을 찾아 재차 사과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모욕으로 느낀 중국의 분노한 여론을 잠재울 수는 없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스포츠맨십에 반하는 팀과 선수는 환영하지 않는다며 U-18 대표팀의 우승트로피 회수를 결정했습니다.





최태원(60)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45,티앤씨재단 이사장)씨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은 28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소셜 밸류 커넥트 2019'에 참석했습니다. 두 사람이 동석하지는 않았지만 공개적으로 한 자리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15년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하고, 노소영(58)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 관장은 이혼에 합의하지 않았습니다. 2017년 7월부터 최 회장은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정식재판을 통해 이혼 여부를 가리게 되었고, 2018년 7월 첫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이혼 소송 절차에 돌입해, 2차 기일은 다음달쯤 재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고 재산분할 등의 사안이 복잡해 소송은 최대 2년까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1988년 노태우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과 최태원 회장의 결혼은 재벌가와 정치권간 사돈 관계로 세간의 이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최윤정(30. SK바이오팜 책임매니저), 최민정씨(28.중국투자회사 근무), 최인근(26. 유학중)의 2녀 1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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