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인사 실패’가 이어진다는 지적에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을 봤느냐”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용산 출근길에서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박순애 신임 사회부총리, 김승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부실 인사와 인사 실패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다른 정권 때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라. 사람들의 자질이나 같은 것을…”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사 책임을 대통령이 지는 것’이라는 지적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가 종료된 직후 박 부총리와 김 의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박 부총리와 김 의장 모두 원 구성 협상 지연으로 인한 국회 공백 속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윤성열 정부 들어 청문회 없이 임명된 것은 김창기 국세청장에 이어 세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순애 부총리는 ‘만취 음주운전, 연구 윤리 위반, 조교 갑질’ 등 논란이 일었지만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면서 지명 41일 만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한편 국회의원 시절 타던 렌터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정치자금으로 차량 보증금을 내는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습니다.

 


우승 경쟁을 벌이던 박결(26)이 한 홀에서만 5타를 잃으며 공동22위로 마감했습니다. 한 홀에서만 5타를 잃고 8온 1퍼팅을 기록한 당시 상황이 골프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결이 15번 홀 벙커에 빠진 4번째 샷에서 모래를 밟고, 발을 여러차례 디딘 행위가 반칙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3일 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 임진희(24)와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쳐나가던 박결의 15번 홀(파4·368m) 티 샷이 오른쪽 러프에 빠졌고 두번째 샷도 러프에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세번째 샷이 가파른 벙커 상단에 파묻혔습니다.



이때 벙커에서 모래를 밟으며, 발을 여러차례 디뎠는데 이 행위가 반칙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박결은 양발 스탠스를 취하는 동안 모래가 흘러 내렸고, 오른발로 모래를 다지면서 어렵게 균형 잡고 샷을 날렸습니다.

벙커 바깥쪽 러프에 떨어진 공을 어프로치 샷과 한 번의 퍼팅으로 홀을 마감해 6온 1퍼팅으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경기위원으로부터 트리플 보기가 아닌 2벌타를 추가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벙커 탈출을 위해 시도한 4번째 샷에서 스탠스를 취하기 위해 모래를 밟았을 당시 모래가 흘러내리면서 발을 여러차례 디뎠는데 이 행위가 반칙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골프규칙 8편에 따르면 '모래나 흩어진 흙을 제거하거나 누르는 행동'은 일반 패널티(2벌타)를 받게됩니다.

그러나 '합리적인 정도로 모래나 흩어진 흙을 발로 비비듯이 밟고 서는 것을 포함하여, 견고하게 스탠스를 취하는 행동'은 벌타없이 허용되는 예외 조항이 있지만, 경기위원은 박결의 행동이 모래를 무너뜨리며 스탠스를 개선시키기 위한 행위로 판단한 것입니다.



결국 2벌타를 받게 된 박결의 벙커 탈출 샷은 4번째 샷이 아니라 6번째 샷이 됐고, 8온 1퍼팅으로 5오버파(퀸튜풀 보기)로 기록됐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른바 양파라고 불리는 더블파까지 기록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더블파 없이 공이 홀컵 안에 들어갈 때까지 중단없이 플레이합니다.

흔들린 박결은 이후 17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하면서 이날만 6오버파를 기록 최종합계 1오버파 217타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https://tv.kakao.com/v/430104737

 


서울회생법원이 개인 회생을 판단할 때 오늘부터 새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식, 가상화폐 투자로 손해를 본 돈은 빚 계산에서 빼주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억 원을 빌려서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모두 손실을 본 경우 원래는 원금 1억 원을 모두 빚으로 인정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돈은 다 사라진 것으로 판단해, 월급 중에 최저 생계비를 빼고 남은 돈을 3년 동안 꾸준히 갚으면 모든 빚을 갚은 것으로 해주기로 했습니다. 법원은 투자 실패로 젊은이들의 회생 신청이 폭증할 것으로 보여 이 사람들을 사회에 빠르게 복귀시킬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자칫 '투자해보고 잃어도 그만'이라는 풍토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서울에 주거지가 있거나 직장이 있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전국에 있는 회생법원 중에서 서울회생법원이 이런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에 사는 사람이 경기도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더라도 이 기준을 적용받지 못하는데, 만약에 주거지나 회사 주소를 서울로 옮기면 투자 손실금을 탕감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업 빚과 같은 기준을 적용했지만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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