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과 밀접접촉자가 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간 붐이 집에서 SBS 라디오 ‘붐붐파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난 3일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뽕숭아학당'의 출연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붐과 '아내의 맛' 박명수, 이휘재, 홍현희, 장영란, 이하정 등은 모두 일정을 올스톱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붐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5일까지 집에서 자가격리를 시행하며 붐의 용산구 집에 꾸민 스튜디오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합니다. 붐이 진행하는 '붐붐파워'는 15일까지 붐이 혼자 집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집방 스페셜’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얼마전부터 붐은 자신의 용산구 집에 스튜디오를 꾸미고, 직접 선곡 레코딩하는 방식으로 주말 방송을 진행해왔던 터라 큰 차질없이 방송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붐은 2주간 자가격리 일상을 진솔하게 방송과 인스타그램에 소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보건소에 자가격리자가 집안 내에서 1인 방송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확인 절차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붐은 코로나 검사와 자가격리를 통해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직접 느꼈다며 방역업무를 담당하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자가격리 기간동안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후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라디오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파워FM과 러브FM으로 동시 방송됩니다.



 

미 국방부 기밀문건 UFO 사진 유출

뉴스브리핑 | 2020. 12. 4. 16:09
Posted by seesun


대서양 상공을 맴도는 UFO 사진 1장이 유포됐습니다.

이 사진은 2018년 미국 동부 해안에서 군 조종사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약 10㎞의 상공에서 해상을 맴도는 미확인 은색 육면체 모양의 물체가 담겨있습니다.


미 국방부 미확인공중현상 대책반(UAPTF·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Task Force)은 2018년과 올해 여름 2건의 기밀정보 ‘위치 보고서’를 발행했는데, 더 디브리프는 3일 2018년 UAPTF가 발행한 기밀문건에 UFO 유출 사진이 첨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UFO에 관한 전반적 개요와 군사 관련 세부 사항 등이 담겼으며 UFO가 외계인이나 비인간의 기술로 제작됐을 타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UAPTF가 올해 발표한 두 번째 수정된 보고서에는 UFO가 공중과 물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감지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떠오를 가능성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보고서가 수중과 공중 모두에서 운용할 수 있는 현존하지 않는 우주선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얼핏보면 귀여운 로봇처럼 보이는 이게 무엇일까요?

시간당 100~169ml씩 700ml를 뿜어내는 가습기입니다.

배터리도 400mAh로 빵빵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끄떡없습니다.



마치 도자기처럼 잘 빚어낸 모양이 보기 좋습니다.

버튼 위의 작은 LED를 통해 충전상황을 알 수 있어요.

하얀 불이 반짝이면 충전중

하얀 불이 켜져 있으면 충전완료



동그란 버튼이 전부입니다.

직관적인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물방울 아래 작은 점은 짧게 한번 누르면 분무가 된다는 뜻입니다.

햇님모양 아래 긴 점은 길게 누르면 무드등이 켜진다는 뜻이지요.



물방울 버튼을 한번 누르면 한쪽에서만 분무가 시작됩니다.

버튼 아래 있는 구멍은 USB단자입니다.

깔끔하죠.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양쪽에서 분무가 시작됩니다.

한번 더 누르면?

그렇죠. 

분무가 멈춥니다.



멈춘 다음에 한번 더 누르면 이번에는 다른 방향에서 나옵니다.

버튼을 한번 누를 때마다 왼쪽, 오른쪽, 멈춤, 오른쪽, 왼쪽, 멈춤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가습이 시작됩니다.



가습기 아래 수조를 살짝 돌려서 빼냅니다.

상단과 하단의 사이즈가 정확해서

한번에 툭 빠지거나 하지 않아요.

아이폰케이스를 열듯이 스르륵 천천히 열립니다.



수조에 표시된 곳 아래까지만 물을 담아 주시면 됩니다.

 양방향으로 나오게 하면 6시간,

한쪽만 나오게 하면 12시간 뿜어져 나옵니다.



가습기 상단의 안쪽을 보면 코튼필터와 수위감지센서가 들어있습니다. 

필터가 잘 걸러주니 깨끗한 가습이 되겠지요.

물이 떨어지면 저절로 멈추니 그것도 편리한 기능입니다.



필터를 분리할 때는 필터커버를 '톡'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사용 전 수조에 필터를 30초 정도 담가서 적신 후 사용하세요.



콧 속이 답답할 때는 모니터 바로 앞에 가져다 놓고 씁니다.

UBS충전식이라 지저분하게 선이 나오지 않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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